여는 글 2012년을 열었습니다. 마야문명에서는 2012년 12월 동짓날 세상이 끝나는 달력을 남겼다고 하는데, 그 달력의 연유야 알 수 없어도 한반도와 지구사회 운명이 2012년에 거대한 변화의 기로에 선다는 것만은 분명해보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