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 이면 노동법 울타리 밖에 있는 천만명 유성규 / 노동건강연대 편집위원장 대선 정국을 맞이하여 여야 대선 주자들 모두 노동법 개정을 이야기 하고 있다. 유력 대선 후보들 가운데 가장 보수적이라고 평가되는 박근혜 후보...
법의 이면 전기원 노동자 사망과 산재유발자 한전의 법적 책임 박혜영 / 노동건강연대 상근활동가 전기가 없는 공간을 상상해보자. 냉동실의 음식들은 모두 녹아버리고, 당장 컴퓨터를 켤 수조차 없다. 캄캄한 방안에서...
법의 이면 인간은 쉬고 싶다 김민영 / 노무법인 참터 공인노무사 쉬고 싶다. 일하다가 쉬고 싶고 놀다가도 쉬고 싶고 공부하다가도 쉬고 싶다. 인간은 쉬고 싶다. 그런데 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국립국어원 표준...
사업(장) 단위의 복수노조 설립이 올해 7월부터 가능해졌다. 사업(장) 단위의 복수노조 허용은 노동운동 진영이 예전부터 정부에게 요구했던 것이었다. 그러나 복수노조 설립이 허용된 지금, 노동운동 진영은 이를 극구 반대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