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 이면 노동시간과 삶의 질 김경희 / 공인노무사 얼마 전에 있던 일이다. 한 택시회사에서 일하다가 퇴직한 노동자의 퇴직금 체불 건으로 상담을 진행 중이었다. 회사에서는 근속년수가 30여년이 넘는 노동자의 퇴직...
사람이꽃보다아름다워 우리 곁의 타자 돌봄 여성노동자, 지역에서 주인공이 되다 - 최경숙 보건복지자원연구원 상임이사 전수경 / <노동과건강> 편집위원 최경숙이라는 이름 뒤에는 따라다니는 조직 이름이 많다. 보건...
특집 기업살인운동 시즌2 사업주 책임 강화를 위한 기업살인법 제정의 필요성1) 유 성 규 / 노동건강연대 편집위원장 1. 들어가며 노동부 공식 통계에 따르면, 2011년 한 해에만 93,292명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를 당...
특집 기업살인운동 시즌2 기업살인법 다시 주목받다 - 외국사례로 본 법의 필요성 이태경 / 노동건강연대 정책국 1. 영국 최초 기업살인법 처벌 사례 2011년 2월 영국의 Alexander Wright라는 한 젊은 지질학자의 ...
특집 기업살인운동 시즌2 우리는 왜 기업살인법을 내걸고 싸워왔는가 이상윤 / 노동건강연대 정책국장 한국의 산재사망 문제가 심각함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황은 그리 나아지지 않고 있다...
기획 노동자건강권운동, 전망은 어디에 산별노조와 지역활동으로 새로운 운동을 이상윤 / 노동건강연대 정책국장 비정규직이 증가하고 노동조합 조직률이 하락함에 따라 전체 노동자 건강권 운동에서 노동조합이 가지는 ...
기획 노동자건강권운동, 전망은 어디에 노동자건강권 운동, 조직 전망을 고민하며 임준 / 노동건강연대 집행위원장 노동안전보건운동인가, 노동자건강권운동인가? 조직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에 앞서서 노동안전보건과 노동자...
생각나누기 4·11 총선이 막을 내렸다. 새누리당 152석, 민주통합당 127석, 통합진보당 13석. 당초 여소야대가 예상됐지만 결과는 여당의 과반의석 확보다. 여당의 압승과 야당의 참패다. 이는 18대 국회와 달라진 게 없는 지형...
영국의 시인 엘리엇은 4월을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기억과 욕망을 뒤섞으며 봄비가 잠든 뿌리를 뒤흔든다. 차라리 겨울은 우리를 따뜻하게 했었다. 망각의 눈으로 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