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에 베여도 계속 일하라는 사장님... 이건 아니죠20대 초반 이주노동 여성들의 첫 직장 이야기 박혜영(노동건강연대) 지난 6일, 낫으로 손을 베인 1989년생 난(Nan·가명·캄보디아)이 친구와 함께 지구인의 정류장을 찾았습니다. ...
기고 1. (아래에 기고글 하나 더 있습니다.) 노동부장관님, 노동자가 산만해서 죽었다고요? [기고] "노동부에서 만든 TV 광고,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사무국장 20대 청년 두 명을 집어삼킨 용광...
알바 시작 女학생 1시간 만에…“사장님...” [청소년 노동인권](7) 다쳐도 자기 탓해야 하는 알바생의 비애 박혜영 노동건강연대 활동가·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1. 갈비집에서 알바 시작한지 한 시간 만에 화상 입은 빛나 ...
글 전수경 사람을 만날 일이 많다. 취재, 연대 요청, 의견 개진 등. 전화로 끝날 때도 있지만 얼굴을 맞대고 만날 일도 생기고, 여러 차례 만나게 되기도 하며, 한번 시작한 만남이 몇 년씩 이어지기도 한다. 만남이 거듭...
15년 청소하다 이렇게 됐는데, 의사가 하는 말이...[거절된 산재③] 대학 청소노동자들... "잦은 순환 근무, 산재 발생률 높아져" 14.11.18 14:36l최종 업데이트 14.11.19 15:38l 전수경(laborhealth) 산재보험이 생긴 지 올해로 5...
삼성, LG 하청업체에서 일하다 눈이 멀 수도 있습니다 메탄올 중독 사건의 시그널 노동건강연대 박혜영 활동가 2016년 1월, 20대 청년 5명이 응급실에 실려갔다. 앞도 안보이고, 뇌에도 이상이 온다고 했다. 삼성·LG 스마트 폰...
고 김용균씨의 사망사고를 계기로 우리나라 안전보건계에는 많은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그의 사망사고는 사실상 산업안전보건법이 전부 개정되는데 큰 기폭제 역할을 했다. 또한 산업안전에 대한 전 사회적인 이목을 집중시키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