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의 외주화 : 파견, 하청 노동자 위험, 누구의 책임인가? <경인방송-인터뷰/ 2016년 5월 2일> 진행자 : 세월호 참사 이후의 위험과 안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이 확산이 되고 있지만 아직 제도적 방안이 미흡하다. 이런 ...
삼성, LG 하청업체에서 일하다 눈이 멀 수도 있습니다 메탄올 중독 사건의 시그널 노동건강연대 박혜영 활동가 2016년 1월, 20대 청년 5명이 응급실에 실려갔다. 앞도 안보이고, 뇌에도 이상이 온다고 했다. 삼성·LG 스마트 폰...
서른 즈음의 알코올 그리고 실명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박혜영 서른 즈음 우리는 많은 고민에 휩싸인다. 어른이 되긴 된 건지,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 건지, 겁나고 두렵다. 그 혼란의 서른 즈음에 실제로 두 눈이 멀어버린 노동...
황유미 10주기, 이재용의 구속은 시작이다 박혜영 /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거대한 삼성, "그곳에서 누군가가 위험했고, 누군가가 죽었고, 누군가가 병에 걸렸다" 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데 우리 사회는 오랜 시간을 보냈...
메탄올 실명 피해자의 UN인권이사회 참가기 - 브레이브맨이 보낸 희망 노동건강연대 박혜영 활동가 (매일노동뉴스, 6.13) 분명히 봤다. 2분 여의 짧은 시간 동안 사람들의 태도가 어떻게 바뀌는지를. 갑자기 통역기를 귀에 대기 ...
잘못 배달된 사건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어떤 일들은 일어날 법해서 그 결과를 기다리는 일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게 된다. 어떤 일은 동시대에 일어나기에는 생경해서 도무지 적응이 안 된다. 연표에 어떤 착오가 있어...
민주노총, 꼬리가 몸통을 흔들고 있다 [노동과건강 인터뷰]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이남신 소장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2017.09.19 13:52:13 지난 7월 15일, 2018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이 결정됐다. 16.4%, 역대급 인상률이라는 평...
추석 후 시작될 '욕받이주간' "'쓰레기같은 물건, 네 입에 처넣을까?"[추석 직장갑질 119①] 홈쇼핑 콜센터 노동자의 명절 연휴 노동건강연대, 비정규직없는세상만들기,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등 노동사회단체들...
"연휴수당? 없어요, 대신 버거 먹을 수 있죠"[추석 직장갑질 119②] 맥도날드 배달 노동자의 명절 연휴 노동건강연대 전수경 활동가노동건강연대, 비정규직없는세상만들기,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등 노동사회단체...
메탄올 실명노동자가 겪은, 재활 필요한 재활정책 정우준 /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노동건강연대는 지난여름 메탄올 중독으로 시력을 잃은 6명 노동자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다음 스토리펀딩’을 진행한 바 있다. 천 명에 가까운 ...
* 메탄올 피해 노동자 전정훈씨 인터뷰가 작은책 2017년 11월 호에 실렸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신호등이 안 보였다. 정인열 / <작은책> 기자 인터뷰 : 전정훈 토요일 아침, 일어나니 몸이 으슬으슬했다. 눈도 침침했다. 단순한...
17년 11월 5일 방송된 안전대한민국 제로의 약속 "위험한 중독 화학물질 사고" 편에 화학물질 사고의 한 사례로 메탄올이 다뤄졌고 김영신, 박혜영이 출연했습니다. 모두가 보실 수 있도록 메탄올 관련 내용은 캡쳐해서 올립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빈민사목위원회가 발행하는 나눔공동체 제259호(2017년 11월 1일)에 실린 원고입니다. 일하는 사람들의 빈곤 - 시간도둑과 무료노동 전수경 /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공장에서 핸드폰부품을 만들다 메탄올중...
17.12.20 한겨레 시론에 실린 글입니다. 21세기 송년회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부재중 전화가 여섯통, 문자가 오고 또 오고. 답장은 안 보낸다. 그래도 우리는 만날 것이다. 송년회 날짜는 이미 두달 전에 잡아놓았다. 추...
이 글은 생명안전 시민넷 주간안전소식 안전넷에 2018년 1월 23일 기고된 글입니다. [안전 칼럼] 그 사장들이 감옥에 가면 좋겠다. 그런데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지난 12월 말, 인천지하철 2호선. 처음 타보는 경전철은...
이 글은 한겨레21 1197호(2018.1.22)에 실린 "1년만 지켜봐달라 '위험의 외주화' 꼭 끊겠다"(기사를 보시려면 클릭해주세요) 기사에 대한 김철주 회원의 브리핑입니다. 자기 자신에게만 복종하는 것이다 김철주(노동건강연대 회원) 프랑...
2018년 2월 메탄올 사건을 다룬 선대식 기자의 <실명의 이유>가 출간되었다. 메탄올 사건의 처음부터 함께 한 선대식 기자의 책은 메탄올로 인해 실명한 6명의 노동자 삶을 살피고, 그들이 실명을 할 수밖에 없었던 파견노동의 ...
이 글은 6월 9일 한겨레 신문에 실린 시론입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848304.html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지난 4월 대학교 4곳을 다니며 학생들을 만났고 2곳의 노동조합 교육에 초대받아 다녀...
정혜연 “‘위험의 외주화’가 23살 청년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일 발생”“외주 도금업체 청년노동자 사망 사고, 산업안전보건법 개정해야”정의당 정혜연 부대표는 21일 오전 국회 본청 223호에서 열린 84차 상무위에서 “어렵고 힘...
이 기사는 2018년 6월 22일 오마이뉴스에 실린 기사입니다. 극독성 물질을 바가지로... 23살 노동자의 죽음인천 남동공단 영세 업체 노동자, 시안화수소 중독으로 사망... '위험의 외주화' 여전 정우준 /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