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 연휴기간 산재사고로 노동자 3명 사망 2019년 2월 2일부터 2월 6일(총 5일간)까지 민족의 명절인 설날이었습니다. 설 연휴기간 동안에도 쉬지 않고 돌아가는 공장에서 노동자 3명의 사망했습니다.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에...
고 김용균씨의 사망사고를 계기로 우리나라 안전보건계에는 많은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그의 사망사고는 사실상 산업안전보건법이 전부 개정되는데 큰 기폭제 역할을 했다. 또한 산업안전에 대한 전 사회적인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1. 고 김용균 이후, 끼임사고는? 끼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덮개를 설치하거나 비상정지장치를 설치하는 방식 등이 있습니다. 노동자가 직접적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막는 것입니다.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보호 장치가 ...
1. 한솔제지 청년 비정규직 사망 2019년 4월 3일, 한솔제지 장항공장에 황씨(28세)가 롤지 운송장치인 턴테이블에 끼여 사망하였습니다. 황씨는 한솔제지 계열사인 한솔이엠이 소속 사내하청직원이었습니다. 당시 사망에 대해 한솔...
구의역, 그 이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 구의역 스크린도어 수리하다 사망한 김군 3주기에 부쳐 이상윤 노동건강연대 대표 개인이건 사회건, 삶을 살아가다가 어떤 한 가지 순간 때문에 그 이전으로는 결코 돌아갈 수 없는, 그...
다시는 일하다 죽는 일이 없도록 박혜영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3년 전 5월28일 서울 구의역에서 19살 김군이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가 사망했다. 그 소식은 그의 가방 속 컵라면 사진과 함께 언론을 타고 전국으로 전파되었다. 누...
아니 뭐가 이렇게 어려워? 박혜영 /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산업재해보상 신청 관련 상담은 완전 쉽거나 완전 어렵거나 두 가지다. 아니 그렇게 생각했다. 일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으면 그대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질병일 경...
매일 6명의 노동자가 일하다가 다치고 죽음에 이릅니다. (2018년 고용노동부 통계 기준 산재 사망 2142명) 대한민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으로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노...
대한민국은 매일 3명의 노동자가 일하다 사고로 사망합니다.질병까지 합한다면 하루 5~6명의 노동자가 사망합니다. 한국이 선진국 문턱에 있다고 자부하지만 이곳에서 태어난노동자는 OECD국가 중 일하다 죽을 확률이 가장 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