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용균 이후, 하청노동자의 사망사고 2018년 12월 11일 태안화력발전소에서 23살 비정규직 하청노동자 김용균의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사망하였습니다. ‘위험의 외주화’의 민낯을 드러낸 김용균의 사망 이후 새해가 밝은 2019년...
삼성, LG 하청업체에서 일하다 눈이 멀 수도 있습니다 메탄올 중독 사건의 시그널 노동건강연대 박혜영 활동가 2016년 1월, 20대 청년 5명이 응급실에 실려갔다. 앞도 안보이고, 뇌에도 이상이 온다고 했다. 삼성·LG 스마트 폰...
위험의 외주화 : 파견, 하청 노동자 위험, 누구의 책임인가? <경인방송-인터뷰/ 2016년 5월 2일> 진행자 : 세월호 참사 이후의 위험과 안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이 확산이 되고 있지만 아직 제도적 방안이 미흡하다. 이런 ...
계속되는 현대중공업 산재사고, 이유와 대책은?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대형 기업들의 구조조정, 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에서 이달 들어서만 근로자 3명이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올 한 해 기준으로는 벌써 다섯 번째...
영화 <변호인> 을 보셨나요. <변호인> 의 전반부에는 가난과 싸우면서 고시공부를 하는 송우석이 아파트공사장에서 일을 합니다. 변호사가 된 후 그 아파트를 다시 찾아가서 그 집을 사는 장면은 많은 관객들에게 안도감을 줍니다...
김명희 노동건강연대 회원 / 시민건강증진연구소(health.re.kr) 상임연구원 20세기의 많은 과학소설들이 21세기를 ‘디스토피아’로 묘사했다. 힘든 노동은 모두 로봇이 대체하고 사람의 물질적 삶은 더할 나위 없이 윤택하지만, 지...
'위험'을 하청 주고, 사고 나면 '나몰라라'" [기고] 하청 노동자 덕에 기업하기 좋은 나라, 우리나라 정해명 노동건강연대 정책위원․ 공인노무사 철도 선로를 고치는 노동자는 왜 죽어가나 지난 9일 인천 공항철도 계양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