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올 실명 피해자의 UN인권이사회 참가기 - 브레이브맨이 보낸 희망 노동건강연대 박혜영 활동가 (매일노동뉴스, 6.13) 분명히 봤다. 2분 여의 짧은 시간 동안 사람들의 태도가 어떻게 바뀌는지를. 갑자기 통역기를 귀에 대기 ...
서른 즈음의 알코올 그리고 실명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박혜영 서른 즈음 우리는 많은 고민에 휩싸인다. 어른이 되긴 된 건지,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 건지, 겁나고 두렵다. 그 혼란의 서른 즈음에 실제로 두 눈이 멀어버린 노동...
삼성, LG 하청업체에서 일하다 눈이 멀 수도 있습니다 메탄올 중독 사건의 시그널 노동건강연대 박혜영 활동가 2016년 1월, 20대 청년 5명이 응급실에 실려갔다. 앞도 안보이고, 뇌에도 이상이 온다고 했다. 삼성·LG 스마트 폰...
위험의 외주화 : 파견, 하청 노동자 위험, 누구의 책임인가? <경인방송-인터뷰/ 2016년 5월 2일> 진행자 : 세월호 참사 이후의 위험과 안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이 확산이 되고 있지만 아직 제도적 방안이 미흡하다. 이런 ...
[라포르시안] 지난 2월 중순 20대 파견노동자 세 명이 메탄올 중독으로 산재승인을 받았다. 메탄올 중독은 잘 알려졌고,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진단과 치료를 잘 할 수 있는 질병이다. 하지만 실수나 자살 목적으로 음독한 경...
"냉동고에서 질식사한 노동자, 그러나 회사는 무죄" [위험 양극화, 대책은?·②] 임준 노동건강연대 집행위원장 인터뷰 기사입력 2012-04-11 오전 8:29:57 한국은 비겁한 사회다. 위험한 일은 온통 만만한 약자에게 떠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