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라는 용어는 대중에게는 생소하다. 대공장 노동자나 건설현장 일용직 노동자에게, 그것도 개인 부주의로 발생하는 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일하다 죽는 건 남의 일이면서 동시에 '바보'들에게나 일어나는 일로 ...
"냉동고에서 질식사한 노동자, 그러나 회사는 무죄" [위험 양극화, 대책은?·②] 임준 노동건강연대 집행위원장 인터뷰 기사입력 2012-04-11 오전 8:29:57 한국은 비겁한 사회다. 위험한 일은 온통 만만한 약자에게 떠넘긴다...
"비정규직, 건강하십니까?"…따로 노는 산재보험·무상의료[복지담론 속 숨겨진 죽음①] 건강의 사회정치적 성격임준 노동건강연대 집행위원장 필자의 다른 기사 기사입력 2011-04-25 오후 4:30:43 미국에서 최장수 애니메이션으로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