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올 실명 피해자의 UN인권이사회 참가기 - 브레이브맨이 보낸 희망 노동건강연대 박혜영 활동가 (매일노동뉴스, 6.13) 분명히 봤다. 2분 여의 짧은 시간 동안 사람들의 태도가 어떻게 바뀌는지를. 갑자기 통역기를 귀에 대기 ...
노르웨이 언론 '현대重 사망' 보도…"충격적 정보" [조선소 잔혹사] "사람이 왜 일하다가 죽나요?" 박혜영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2015.09.08 10:14:56 지난 4월, 이메일이 왔다. <Norwegian engineering magazine Teknisk Ukeblad>라...
환자 '직업' 물어보는 의사가 좋은 의사인 이유[병원에서 배우는 노동인권⑥] 직업병 판정은 의학이 아닌 사회적 판정 노동건강연대는 2013년 산재를 입고 치료 재활중인 노동자들, 치료가 끝나고 생업으로 돌아간 노동자들의 생...
자동차 만드는 게 꿈이었는데, 왜 이렇게 됐을까요[병원에서 배우는 노동인권⑤] 23살 꽃 같은 나이에 산재사고 당한 박OO님 노동건강연대는 2013년 산재를 입고 치료 재활중인 노동자들, 치료가 끝나고 생업으로 돌아간 노동자...
남은 건 왼손 엄지 하나, 다친 몸보다 힘든 건...[병원에서 배우는 노동인권④] 산재사고 노동자 한아무개씨 14.05.01 09:50l최종 업데이트 14.05.01 09:50l 전수경(laborhealth) 산재보험은 일하다 사고를 입거나 아픈 노동자에...
"사망한 게 아니면 산재 신청 절대 못 해요" [병원에서 배우는 노동인권③] 건강이 악화된 뒤 병원 찾는 노동자들 노동건강연대는 2013년 산재를 입고 치료 재활 중인 노동자들, 치료가 끝나고 생업으로 돌아간 노동자들의 생...
욕하고 소리 지르는 상사, 이렇게 대처하세요 [병원에서 배우는 노동인권②] 당신 일터의 인권은 안녕한가요 노동건강연대는 2013년 산재를 입고 치료 재활 중인 노동자들, 치료가 끝나고 생업으로 돌아간 노동자들의 생활실태를...
"그러게 누가 다치래?"...이게 의사가 할 소린가요[병원에서 배우는 노동인권①] 노동자는 왜 병원에 가면 작아지나 노동건강연대는 2013년 산재를 입고 치료 재활 중인 노동자들, 치료가 끝나고 생업으로 돌아간 노동자들의 생활...
알바 시작 女학생 1시간 만에…“사장님...” [청소년 노동인권](7) 다쳐도 자기 탓해야 하는 알바생의 비애 박혜영 노동건강연대 활동가·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1. 갈비집에서 알바 시작한지 한 시간 만에 화상 입은 빛나 ...
기사인쇄 김명희 / 노동건강연대 회원 “저도 아침에 가는 할머니네 뒤에 밭이 있어요. 그래서 고추 50포기도 심어드리고... 저도 밭일은 안 해봤거든요. 근데 거기다 고랑 내서 그거 심고 콩 심고, 깨 심고, 상추도... ...
“무상 교육과 읽을거리가 없다는 점을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앞으로도 수백 년 동안 여기에 그것들이 없기를 소망한다. 배움은 불복종, 이단, 분파를 가져왔고, 책은 그것들을 폭로하고 위대한 총독에 저항하도록 만들어왔...
[김명희의 인권이야기] 도시의 염소들 염소가 실제로 종이를 먹는 것을 본 적은 없다. 하지만 만화 속 인상이 강렬하여, 으레 염소 하면 천연덕스럽게 책이나 중요한 서류를 뜯어먹는 모습이 연상된다. 험준한 절벽을 오르내...
[김명희의 인권이야기] 2백만 원, 2천만 원 § 2백만 원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돈이다. 한 검사의 문자메시지에 언급된 샤넬 가방 하나를 살 수 없는 돈이기도 하고, 반값 등록금 정책 덕에 서울시립대 한 학기 등록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