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에 베여도 계속 일하라는 사장님... 이건 아니죠20대 초반 이주노동 여성들의 첫 직장 이야기 박혜영(노동건강연대) 지난 6일, 낫으로 손을 베인 1989년생 난(Nan·가명·캄보디아)이 친구와 함께 지구인의 정류장을 찾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