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문화’ 탓하기 전에 ‘술먹게 만드는’ 노동조건부터 이목희 우리당 의원의 ‘산재예방 음주규제론’을 비판한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열린우리당의 이목희 의원은 ‘음주와 산재사망’과의 관련성을 언급하며, 정부와 기업이 산재...
음주-산재에 대한 이목희 의원측 반론을 재비판한다 우리 사회의 노동안전보건은 ‘어느 수준’ 에 도달했는가 이목희 의원의 ‘산재예방 음주규제론’을 둘러싼 공방이 뜨겁다. 이를 비판한 김종민 노동건강연대 사업국장의 기고<11...
민주노동당의 의회진출, 노동자건강권 확보 기대 [ 특집] 4.28 국제산재노동자추모의 날 기념 “산재정책 노동자 배제는 반민주주의”… 노동자 대표가 나서야 지난 총선 때 민주노동당은 1,250여쪽에 이르는 방대한 정책공약집을 ...
'산업재해' VS '노동재해' '근로자?', '노동자?' 노동계에서 정리되지 않은 채 혼란스럽게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용어이다. 한국 사회에 뿌리 깊었던 반공이데올로기 하에서 '노동자'란 용어는 계급대립을 선동하는 것으로 ...
산재사망도 ‘살인’이다 [기획]10년간 산재사망3만명 산재사망자 계속 늘어‘노동자 생명권’ 진전 없어 경제가치에의 종속성 노동자 안전건강 취약 “산재사망도 ‘살인’이다” 본격적인 캠페인에 앞서 3주에 걸쳐 지난 10년 동안...
주류언론 산재사망 보도 태도 중앙일보 지난해 산재사망 보도 ‘단 1건’ 대부분 야외작업 사망만 다뤄…분석과 대책 기사 거의 없어 지난 한 해 동안 조선, 중앙, 동아, 한겨레에 실린 산재사망 관련 기사 횟수를 보면, 중앙...
<연중캠페인, 산재사망도 ‘살인’이다> 왜 죽고 사는 문제가 부각되지 않는가 언론, 노동자 죽음에 인색 사업주 책임 대폭 강화해야…‘기업살인법’ 제정은 필수 ‘전쟁 같은 노동’에 몸서리치며 지내온 세월이 있다. 전시동원 ...
인쇄노동조합 노보에 기고한 글입니다. 장시간 노동과 노동자 건강 프랑스는 노동시간을 35시간으로 법제화하고, 독일은 주4일 노동을 추진하 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주5일 노동이 오히려 노동시간을 연장하는 탄력 적 근로시간제...
[이론과정책]노동자 생명담보 이윤 확대...산안 담당자만의 일 아니다 구조조정 규제완화 그리고 노동자의 건강 신자유주의하면 떠오르는 단어를 둘만 들라면 아마도 구조조정과 규제완화가 빠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런 구조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