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수당? 없어요, 대신 버거 먹을 수 있죠"[추석 직장갑질 119②] 맥도날드 배달 노동자의 명절 연휴 노동건강연대 전수경 활동가노동건강연대, 비정규직없는세상만들기,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등 노동사회단체...
추석 후 시작될 '욕받이주간' "'쓰레기같은 물건, 네 입에 처넣을까?"[추석 직장갑질 119①] 홈쇼핑 콜센터 노동자의 명절 연휴 노동건강연대, 비정규직없는세상만들기,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등 노동사회단체들...
민주노총, 꼬리가 몸통을 흔들고 있다 [노동과건강 인터뷰]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이남신 소장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2017.09.19 13:52:13 지난 7월 15일, 2018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이 결정됐다. 16.4%, 역대급 인상률이라는 평...
잘못 배달된 사건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어떤 일들은 일어날 법해서 그 결과를 기다리는 일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게 된다. 어떤 일은 동시대에 일어나기에는 생경해서 도무지 적응이 안 된다. 연표에 어떤 착오가 있어...
메탄올 실명 피해자의 UN인권이사회 참가기 - 브레이브맨이 보낸 희망 노동건강연대 박혜영 활동가 (매일노동뉴스, 6.13) 분명히 봤다. 2분 여의 짧은 시간 동안 사람들의 태도가 어떻게 바뀌는지를. 갑자기 통역기를 귀에 대기 ...
황유미 10주기, 이재용의 구속은 시작이다 박혜영 /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거대한 삼성, "그곳에서 누군가가 위험했고, 누군가가 죽었고, 누군가가 병에 걸렸다" 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데 우리 사회는 오랜 시간을 보냈...
서른 즈음의 알코올 그리고 실명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박혜영 서른 즈음 우리는 많은 고민에 휩싸인다. 어른이 되긴 된 건지,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 건지, 겁나고 두렵다. 그 혼란의 서른 즈음에 실제로 두 눈이 멀어버린 노동...
삼성, LG 하청업체에서 일하다 눈이 멀 수도 있습니다 메탄올 중독 사건의 시그널 노동건강연대 박혜영 활동가 2016년 1월, 20대 청년 5명이 응급실에 실려갔다. 앞도 안보이고, 뇌에도 이상이 온다고 했다. 삼성·LG 스마트 폰...
위험의 외주화 : 파견, 하청 노동자 위험, 누구의 책임인가? <경인방송-인터뷰/ 2016년 5월 2일> 진행자 : 세월호 참사 이후의 위험과 안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이 확산이 되고 있지만 아직 제도적 방안이 미흡하다. 이런 ...
<신동호 시선집중 인터뷰> 2016년 3월 28일 메탄올-수은중독, 후진국형 산업재해 끊이지 않는 이유는? 신동호: 최근 부천 그리고 인천 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메탄올 중독사고 때문에 시력을 잃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는데...
왜 월급을 받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하나 김철주 노동건강연대 정책위원 2016.04.28 17:50:08 [기고] 4월 28일 세계산재사망노동자 추모의 날에 부쳐 "어느 누구도 집에 월급을 가져가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지 않아야 한다."...
계속되는 현대중공업 산재사고, 이유와 대책은?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대형 기업들의 구조조정, 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에서 이달 들어서만 근로자 3명이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올 한 해 기준으로는 벌써 다섯 번째...
파견 노동자 청년들의 시각 손상 사고가 던지는 질문건강과 안전에 대한 조치 없는 제조업 파견 노동 이상윤 그녀는 언제나처럼 밤9시 출근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날따라 몸이 천근만근 무거웠고 속이 메스꺼웠다. 결국 한번 게...
[라포르시안] 지난 2월 중순 20대 파견노동자 세 명이 메탄올 중독으로 산재승인을 받았다. 메탄올 중독은 잘 알려졌고,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진단과 치료를 잘 할 수 있는 질병이다. 하지만 실수나 자살 목적으로 음독한 경...
또 발생한 집단 수은 중독, 범인은 바로… [기고] '지금까지 괜찮았다' 주관적 인식이 죽음 부른다 송한수 조선대학교 교수 1988년 문송면 군이 온도계 제조 업체에 근무 중 수은 중독으로 사망했다. 그의 나이 15살이었다. ...
우리가 서울메트로를 다시 고발하려는 이유사람이 죽었는데 '원청'은 책임이 없다? 다시 고발을 준비하며15.09.09 17:07l최종 업데이트 15.09.09 17:46l 노동건강연대(laborhealth) 크게l 작게l 인쇄l URL줄이기 스크랩 20 7 1 ▲ ...
노르웨이 언론 '현대重 사망' 보도…"충격적 정보" [조선소 잔혹사] "사람이 왜 일하다가 죽나요?" 박혜영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2015.09.08 10:14:56 지난 4월, 이메일이 왔다. <Norwegian engineering magazine Teknisk Ukeblad>라...
용광로에서 죽은 노동자, 퇴직금 수십억 챙긴 임원[주장] 세월호 1주기... 우리는 왜 '기업살인법'을 제정해야 하나15.04.13 19:42l최종 업데이트 15.04.13 19:42l 전수경(laborhealth) 크게l 작게l 인쇄l URL줄이기 스크랩 47 79...
세월호가 우리에게 건네는 말 중의 하나, 기업살인법기업살인은 범죄! 기업살인법이 제정되어야 전수경 / 노동건강연대 사무국장 노동자의 사망, 전문경영인은 무혐의 지난 4월 3일 현대제철 인천공장에서 노동자가 1500도가 넘는 용...
그 사람의 죽음, 대체 누구의 잘못인가 박혜영/노동건강연대 활동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월요일 아침 울산에 내려왔다. 현대중공업 ‘일산문’ 앞에 두 대의 차가 서 있다. 한 대의 봉고차에는 “4대 요구안 쟁취, 원청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