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하고 테러를 당할 것인지?
3차 대전후 우리의 세계다.
=======================================
장차 망하는 나라 도와 주면 같이 망하고,
장차 흥하는 나라 도와주면 같이 흥합니다.
알고 다리를 뻣어야 합니다.
=====================================
미국이 아프칸에서 고전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이라크에서도 고전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북한한테도 끌려 다니고 있습니다.
최근의 몇 가지를 본다면 핵무기를 많이
가지고 약한나라 위협한다고 승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의 첨단무기 때문에 이라크가 전면에서 전선을 만들면서
싸우는 것은 불리하다는 것을 알고 바그다드를 슬그머니 내주고
즉 미군을 깊숙히 끌어 들여 거점을 확보하게 해 놓고
사방에서 수시로 공격하니 즉 이라크인들의 전술에 넘어 가서
미국이 고전하고 있으니 1일 평균 90명 사상자 발생
<3개월에 9,000명>, 염치고 체면이고 없이 전투병 파병해 달라고
합니다.
미국 생각으로는 단 기간에 바그다드를 점령하여 종전을 선언하고
치안을 유지하면서 괴뢰 정권을 만들므로 전쟁을 승리하고 마무리까지
할려고 했었으나, 미국의 원래 계획대로 바그다드까지는 들어
갖으나 치안유지가 어려우니 단 기간에는 끝나지 않고 있으니
이라크 전술을 나중에사 알고 나서 다급하다고 세계 각국에 치안
유지하기 위한 전투병 파병해 달라고 구걸합니다.
마국이 처음부터 생각했던 바는, 똘마니 자기네가 전쟁비용을
부담해가며, 저들 군인들이 목슴을 걸고 들어 와서 미군 대신
죽어 주면서 마군을 지켜 준다면, 마국은 전쟁 주체국으로 유전이나
챙기며, 이라크에 괴뢰 정권을 세워 영원한 패자로 굴림하니 일거양득이
되지요 이렇게 되면 자연히 이스라엘은 번창하게 되니, 유대인들은
지구상에서 영원한 패자로 군림하니 대단히 좋지요
그러나 미국내 보이지안는 유대인의 욕심대로 되었으면 좋으련만
그렇게 되지 않고 내가 공부한 바에 의하면, 이 전투에서 미국내
550만 유대인의 욕심대로 진행 되지를 안지요
그러니 실제로 진행 상황을 보다면 영국은 미군과 함께 처음부터
파병했으니 수시로 두들겨 맞고 있고 약삭바른 일본은 미국의
눈짓에 의해 잽싸게 파병을 결정해 놓고 미정 미정 파병은 미룰려고
했는데, 파병 출발 단계이기에 수시로 야금 야금 파괴를 당하지요
결국에는 미국과 교회는 이 전투에서 망하는데, 아니 망하는 호구(虎口)에
꼭 들어가 있는데, 전 세계에서 미국과 교회가 망할려면 꽤 시간이 걸리지요
우리는 미국의 충견으로 "침략자의 누명을 쓰고라도 전투병을
파병하자"고 종교전쟁에 끼어 들어 외국공관과 상점들에 테러
당하고 인명은 납치살해 되어가며 나중에 "미국이 망하면 같이
망하자고...?"
이라크 전투에서 밀리는 마국이 이 영항으로 세계 53개국에 퍼저
있는 미군 기지들을 철수해야 하는 길이 열리는 데....ㅋㅋㅋㅋㅋ
그러니 미군이 나가게 되어 있으니 길을 막지 마라
그리고 까마귀 싸우는 고을에 백로야 가지마라,
너도 검어지며 같이 다친다
=========================================================
아프카니스탄은 핵무기까지 가지고 있는 소련이 10년동안 싸우다
물러난 곳 물러 나고 소련 연합이 바로 붕괴 되어 버린 곳 그러면
지금 첨단무기를 가지고 있는 미국은 고전 안하고 있나요?
결국 미국이 깨저 버릴 수 있는 소련의 수순을 그대로 밟고 있지요
그리고 아프카니스탄에서는 게릴라 전술 때문에 미국이 고전한다고
하는데, 이라크에서도 장소만 다르지 그와 상황이 똑 같은 이슬람교와의
종교전쟁이지요. 그리고 첨단무기를 가지고 있는 소련이나 미국이
아프카니스탄에서 고전했으며, 미국은 더 첨가해서 이라크에서
고전하고 있으니 과거 소련이 10년걸려 망하는 것이 미국은 그 시기를
앞 당기게 될 것이다는 것입니다.
이슬람들이 미국과의 전쟁은 제2의 십자군 전쟁이라고까지 정의하며
각오를 새롭게하여 달려 들고 있으니,
참전하는 국가의 피해는 막대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똘마니(영국, 불가리아국, 이타리아, 태국, 일본.
폴랜드..등)들을 이라크나 아프카니스탄에 넣고 미군은 발을
빼버리고, 대서양과 태평양을 경계로 국경을 치고, 각 나라에
대사나 특사등을 통해서 지배할려고 있습니다.
한국은 그 중 "가장 위험한 키크루트를 맡아라"하니까 "좋아요"라고
"진행하지요" 너"이대로 안하면 중도하차 시키겠어"라고 공갈첬겠지?
아니면 너의 "파병대가로 북한에 대해 위협을 평화로 처리한다"고 할께
답;"중도하차 보다는 파병하지요"
파병하면 인도네시아 이슬람들이 한국유전에 테러하면 피해가 막심하겠지요
이번3차 대전은 이라크로 전선이 한정되어 끝나지를 안고, 지금 참전했던
미국, 영국, 불가리아국, 이타리아, 태국, 일본. 폴랜드..등의 시설물을
끈질기고 집요하게 공격한다는 것입니다. 세계각처 이들 나라들이 망한다는
말이나 올 만큼.......(계시록풀이)
이때 어떻게 변명하고 테러를 면할 수 있나요
주먹은 주먹으로 때리는데 몇 갑절 더 아푸겠지요
우리나라는 지금 참전해서 미래에 망할 것인지?
당장의 참전 압력을 견뎌낼 것인지 ?
===================================================================
우리의 실리가 원유 확보라면 침략자의 오명을 쓰면서까지
이라크에서 빼았아 오지 말고, 남북대화를 잘해서 시베리아에서
원유 질은 좀 떨어지지만 파이프로 끌어 온다면 배나 기차로
수송하는 것보다 경비면에서 대단히 유리하지요 . 북한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이고요
중국군과 소련이 무서우니 미군을 철수 못하게 잡아 두자고
시베리아에서 원유를 끌어오며 시베리아 철도를 이용해 한국의
수출품을 수송한다면 수송료를 중국과 소련애서 챙기는데 중국과
소련에서 침략할까?
만약을 모르지 안느냐고
차에 치일까 봐 건널목은 어떻게 건너 다니는가?
----------------------------------------------------------
노무현이 "전투병 파병시킨다"고 하니까 부시가 "대단히 고맙다."
대신 "주한 미군은 감축안하겠다"고 했지요. 주한 미군 감축해서
이라크에 증파할려고 주한미군을 감축하는 것이였나 봐요.
마국은 주한 미군이 통일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는 우리국민의
정서는 아랑곳 하지 안고 자기나라 국익만을 생각하고, 한국군을
제일 위험한 모슬등 북부 산악 지역에 배치하고 자기네는 유전를
확보하고 북한도 압력을 가할 수 있는 일거양득이니 안면에 화색이
돌았지요<힐러리도 좋아서 우리대사와 악수를 하며 속으로 역시나
너희는 내 거시기나 핥아라>
그러나 호주 의회에서는 개가 거시기핥는 망신을 당했지만
노 ㅇㅇ는 형님 욕심에 딱 어울리는 말을 했으니 극찬했지요
< 부시가 개인적으로 달콤한 발판도 만들어 주었겠지......>
=========================================================
민주주의, 물질 만능주의, 패권주의, 공산주의,등 상대의 좋은
모든것을 빼았아 지배할려는 욕심과 아집에 차고 천심은 하나도
없는 각종 마귀들의 세대인 구세대가 망하고 새로운 세대가 열리는
마지막 전쟁은 이들 마귀들을 심판하기위하여 전개되기 때문에
많이 모이고 오래 가며 결과는 쉽게 나지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결과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 당사자를 포함해서 참전했던
모든 나라가 앞뒤 발 다 들고 싸움에 지칠 때가 되어서야 끝나지요
티그리스 유프라데스 강가에서 시작해서 세계 각처로 옳겨
전선이 확대가 되어 가지요
평화의 신 마부스와 한판 붙으려고, 2억 명의 군대가 모입니다.
이 말을 이루기 위하여, 미끼는 원유로 자기편을 모으고 있습니다.
미국이 모을 때"OECD의 원유가 자율책정 횡포를 막기 위함이라"고
하고 있지요
< 마국은 한국,일본,불가리아,폴랜드,,등 >
< 소련,중국, 독일,프랑스,..등> 도 들어 오지요
그러나 이슬람교도가 13억이면 마국은 3억이니 13억에서 나오는
군대와 3억에서 나오는 군대는 4:1비율이 되지요 즉 자발적인
게릴라라 해도 1:1을 됩니다.
13억 인구에서 나는 게릴라는 4열 종대로 서서 앞에서 부터
제거된다해도 계속 낳아서 뒤를 받쳐줄만한 중국민족과 같은
수의 인구 입니다.
인해 전술로도 개인화기 정도는 무력화 시킬 수 있는 많은 수
그러나 이라크의 게릴라는 어중이 떠중이가 아니라 정규군이
4-5명으로 점 조직화된 부대이지요 또 이슬람교 교리는 이는 이로
주먹은 주먹으로 대항 하는 것이니 마국의 큰소리만 믿고 행동하다
가는 이슬람 민족[석유민족] 에게 침략자로 영원히 낙인 찍힐 수
있습니다. 이 오명을 씻고 신뢰를 회복하는 데는 아주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할 것입니다. 아니 영원히 불가능 할지도모릅니다.
그러니 마국의 침략자 모집에 응하지 말고, 기다리면 마국이
월남에서와 같이손 들고 나가면 이라크도 재건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그때 들어 가면 더욱 떠떳할 것입니다. 따라서 원유도 확보 되고요
13억 시장도 열리고요.
< [질의]미군이 알카에다를 데리고 놉니까?>
< 알카에다가 미군을 데리고 놉니까?>
< 답;제일 아래에 있습니다>
요사이 이라크에 부대를 파견하기 위하여 U.N.결의를 만장일치로
통과 되었다고 뉴스가 나오자마자 자기당 통합신당과 사전
협의도 없이 노무현 정부는 기다렸다는 듯이 전후복구부대
(전투병력+재건부대)라는 성격의 부대를 만들어 보낸다고 합니다.
그러나 U.N.결의를 들여다 보면 각국의 입장은 천태만 상입니다.
즉 자국의 이익을 얻기 위하여 이라크라는 원탁에 모이는 것입니다.
노무현 정부는 원유도 확보되고, 밀렸던 빚도 받고, 전후 복구사업
참여에 먼저 선수를 친다고 또 자기네 마음대로 가격 올리는 OECD
횡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등등 의기 양양해저 있습니다.
안 보내면 확실히 좋지만은 어쩔수 없어 파병한다 해도 빈라덴이
"전투병인가? 재건병인가?"를 판단해서 거기에 상응하는 행동을
취해 올테니, 위험시 철수 대비도 세워서 보내야 한다. 이 고비를
잘 넘진다면 좋은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통돼지 한마리잡아 동네사람이 달려 들어 포식하는 것 같이
되어서는 안되지요 >
그러나 적과의 동침은 사이좋게 지내게 안되는 것은 역사적 사실
아닌가?
간단한 예로 가상해 본다면 이슬람권과 중국이 손을 잡는다면
26억 인구가 되는데 나머지 나라가다 합해서 대항해도 버거운
상대가 됩니다.
산업이 발전하면 원유는 그에 비래해서 더 많이 요구되는 법
미국의 선두로 해서 각국이 모이는데 그리고 어느정도 파 먹어
이라크의 원유는 부족해지고 모였던 각국은 풍부한 만큼에
적응된 산업이 발전하여 더욱 많은 양의 원유가 필요해지는 데
싸우지 않고 조용히 헤어질 수 있을까요?
그 중에 한나라 중국을 봅니다. 중국은 해마다 10% 이상씩
경제성장을 하니 원유는 10%이상씩 증산을 해야 하는데 이런
원유 충당을 어떻게 하고 있나요
처음에는 자국의 유전에서 생산한 산유량으로 충당한다고 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증산으로는 보충 못하고 빼았아 와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 미국도 자국의 원유를 하루 아침에 증산 못하니 뺐았으러
들어간 것아닙니까?> 여기에 중국의 욕심이 쌁트게 되고 피를
보고라도 원유를 확보한다 고 나설 것입니다.
이런 시기가 가까운 장래에 올것인 데 이번에 침략자로 들어 가서
이라크인들한테 무슨 동정을 얻을 수 있을까요 ?
다른 말로 요약해 본다면
1.세계 인류의 마지막 전쟁이니 가장 참혹한 전쟁이 됩니다.
2.많은 나라가 전쟁에 참여합니다.
3.세계가 멸하니 오랬동안 전쟁이 계속될 것입니다.
4.참전하는 나라는 국익이 아니라 멸망할 것입니다.
5.그러므로 전쟁참여 유혹에 속아 참전은 국익이 아니라
국폐가 됩니다.
앞으로는 물질 문명을 되돌아 보게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도덕을 근간으로하여 탱크와 미사일을 부셔서
철골과 철근을 만드는 세계를 평화로 인도하는 리더국으로 준비하고
그에 걸맞는 행동해야 합니다.
마국같이 욕심을 내서 남의것 빼았는 다거나 혼자만이 독차지할려고
하지 말고,국가 특성에 맡게 산업을 일으키고 발전시켜 세계 모든
나라 사람들에게 골고루 헤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봉사하고 제공할
수 있게 지도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1]스위스-자연관광,[2]마국-농업,[3]통일한국-통신및I.T,
[4]소련-교통, [5]브라질-임산자원을 이용공업[6]아랍국-석유자원
[7]이라크-원유,세계유산
============================================================
미국과 교회가 망한다.
정치가 잡초를 골라내자
마음 바루는 의원 공부 : 하나의 혼연한 이치를 터득하여 널리 만
사에 곡진하고 마땅한 바에 응용
방우를 아낌=개고기를 못 먹게 함=방우는 할 일이 있다
살아 있는 식물을 아낌
병 겁이 있을 때도 팥죽을 끓여 먹을까요?
미국을 가끔 도와주는 때가 있다.
중생을 살리는 일은 무속에만 있다.
땅이 하는 말을 알아듣고 하늘이 하는 말을 알아듣는 사람이 되자
성인 출현은 땅하늘이 얼지 않아야 완성된다.
360>원래 솥은 나라를 전하는 상징물이라고 한다. 옛날에는 솥을
가진 사람이 우두머리였다고 한다. 때문에 솥으로써 나라를 전하
는 보물을 삼았다고 한다. 그러했는데 환웅천제 때에 이르러 천부
를 새긴 해인으로 솥을 대신하게 되었다고 한다. 중국에서도 전국
시대까지 솥으로 나라를 전하는 상징물로 삼아 왔다고 한다. 진
나 라 때 와서 비로소 형산의 옥 즉 화씨의 벽에 도장을 새기어
그 옥 새로써 나라를 전하는 보물로 삼게 되었다고 한다. 솥 안에
는 곡식 이 들어가야지 곡식을 해치는 잡초가 들어가서는 안되는
것이다.=당시나 지금이나 잡초가 솥 안을 차지하고 있으니 군자는
초야에 밀려나 있고 소인이 대신 정사를 요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인 정상관의 공사로 이루어져 왔는지, 아니면 피할 수 없는
우리 나라 의 운수였는지는 아무도 단언할 수 없다. 근세에는 곡식
과 잡초를 한번도 구별해 내지를 못하고 있다.(p71)
361>설진도 문도가 나무 한 짐을 해서 본주님 마당에 부려놓았다.
그러자 본주님이 밥을 2그릇 차려주고 마당에 나가서 나뭇짐을 해
집어 보니 생솔가지가 나왔다. 본주님이 그것을 들고 "살아 있는
나무를 이렇게 함부로 끊으면 못써"했다. (p71)
362>본주님이 이규환에게 바늘과 실을 주며 "도중집에 원장 갖다
주어라" 이규환이 도착해보니 도우들이 수십 명이 모여 수련을 하
고 있었다. 도우들은 당장 본주님의 뜻을 알아차리고 바늘에 실을
꿰어 방 가운데에 꽂아놓고 "일이관지(一以貫之)"를 주제로 삼아
수련을 계속 하였다. 일이관지란 하나의 혼연한 이치를 터득하여
널리 만사에 곡진하고 마땅한 바에 응용하는 것을 말함 그렇게 정
진하니 나름대로 다 얻은 바가 있었다고 한다. (p72)***<마음 바
루 는 의원 공부 : 하나의 혼연한 이치를 터득하여 널리 만사에 곡
진 하고 마땅한 바에 응용>
363>어느 여문도가 "방우가 새ㅇ끼를 3마리 나았으니 한 마리 주
시 지요"그러자 본주님이 말하기를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
지 보고싶어 하니 못 주어"하면서 주지 않았다. 그리고 "집에 가
서 애기 젓 주어야지" 했다. 여문도는 "아직 애기도 없는 데 참으
로 알수 없는 말씀"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그 달 바로 임신을
했다. (p72)***< 임신되면 방우가 천대 당함=방우를 아낌=개고기
를 못 먹 게 함=방우는 할 일이 있다.>
364>이해 동짓달 본주님이 설진도 에게 옛날 돈을 주시며 "쌀도
팔 고 장을 많이 보아 와" 설진도는 엉겁결에 "예"했다. 그러나
쓸 수 없는 돈이라 걱정을 했다. 그런데 도우 하나가 돈을 가지고
와 서 장을 보았다.(p72)
365>배밭을 관리하는 김성용이 배의 수확이 적음을 한탄하며 배나
무를 다베어 버렸다. 그러자 본주님이 근심하더니 법방에 제물을
차려놓고 김성용을 불렀다. 그리고 "죄를 빌어라" 했다.(p72)***<
살아 있는 식물을 아낌>
366>"사람마다 마음을 바루면 천지도 바루어 지고 세상도 바루어
져 서 모든 사람이 잘 살게 된다."(p73)
367>12월1일 조명덕에게 "여러 해 죽을 안 끓여 먹어서 몸이 아프
다 팥죽을 끓여 먹을까?" 그리고 팥을 7번 떠주며 "병들라 할 때
는 끓여 먹어라 도중(道中=도닦는 사람)사람들 한테도 죽 끓여 먹
으라 해라"(p73)***<팥죽이 아픈 것을 치료?=병 겁이 있을 때도
팥 죽을 끓여 먹을까요?>
368>이덕원이 본주님을 찾아 뵙고 인사드리자 방우가 먼저 반가워
하면서 그의 엄지발가락을 핥고 옷에다 몸을 부비며 무릎에 눕고
하였다. 그런데 방안이 너무 추워서 몸을 덜덜 떨고 있었다. 그러
자 본주님이 "추운가?" 하였다. 이덕원이 "예" 하고 대답했는데
그 순간부터 몸에서 열이 나고 땀이 줄줄 흘러 내렸다.(p73)
369>본주님이 흰 방우 한 마리를 등잔 집에 보내고 가끔 그 방우
에 게 밥을 보내 주며 말했다. "이름이 나중이지 나중이는 미인이
지"-방우가 서양나라들을 상징해 왔음을 상기한다면 나중이는 맨
나중에 성립한 나라라고 해야할 것이다. 곧 미국이 되는데, 우리
도 '미 인'하면 미국사람을 말한다. (p73)***< 미국을 가끔 도와주
신다>
370>김순이 문도가 조카에게 선물 하고자 했던 것을 가지고 와서
본주님께 드리자 "임자가 따로 있어"하며 돌려주었다.(p74)
371>등잔에게 바늘을 주시며 "바늘귀에 쏙 꿰면 되는데 왜 안 꿰
나? 왜 매번 한가지냐?"(p74)
372>이규환을 불러 교회 터를 가리키며 "이 터가 우리 터지?"-장
차 객귀가 별스런 기승을 부려 봤자 결국 우리 터를 내놓고 돌아
간 다. (p74)***< 교회가 망한다.>
373>본주님이 배밭에 있는 샘을 가리키며 "생명수를 수리하라"하
여 문도 몇명이 샘물을 퍼내고 더 깊이 파 수리하고 있으니 본주
님 이 이르기를 "이일이 끝나면 신기한 일이 많이 나온다." 하고
이어서 "만 중생의 생명을 살리는게 물이다" 하였다. (p74)***< 중
생 을 살리는 일은 무속에만 있다.
=============================================================
아랍현지에서..파병은 절대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북아프리카의 아랍 국가에서 93년 부터 아랍어를 공부하고
일도 하며 지내온 사람입니다. 지금은 교육 재단 법인 일을 진행하느라 한국
과 북아프리카 지역을 오고 가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봄 이라크 전쟁 당시 튀니지에 머무르고 있었고 여러 도시를 다니
며 제 일에 관계된 자료를 조사하러 다니고 있었습니다.
전쟁이 시작되기 전부터 극도로 불안하고 흥분된 그곳의 상황 때문에 이전에
느끼지 못한 불안감을 느끼며 곳곳을 다녀야 했습니다.
전쟁은 시작되고 한국군이 파병된다는 소식이 뉴스에 보도되자 그곳 주민들
은 한국에 대한 적대심을 나타내며 길에 걸어가거나 버스에 타고 가는 제
게 "죽이겠다.""너희는 Evil들이다.""북한이 너희보다 훨씬 낫다." "저주를 받아
라"등등의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너 어디에서 왔느냐?" "Korea면 북쪽이냐 남쪽이냐?" "북쪽이면 환영하지만
남쪽이면 환영못한다." "너희는 너무 나쁘다.", "너희는 미국편이니까 우리와
는 적이다." ......
실제로 튀니지를 비롯한 아랍 정부들은 미국에 유감을 함부로 표시하지 못하
지만 국민정서는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알기에 저는 "너희나 우리나 같은 처
지다." "한국 국민들은 아니다. 뉴스에서 전쟁반대 시위하는 모습 안보여주더
냐?(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시위하는 것 계속 아랍 뉴스들이 방영했음). 우리
정부가 경제적으로 미국에 발목이 잡혀서 그렇다. 이해 해 주라. 우리 국민들
87%는 반대였다...." 등등의 변명을 하면
그 때서야 그들도 "나도 뉴스에서 너희 국민들 시위하고 경찰이 때리고 하는
것 봤다. 전쟁 반대해 준 것 고맙다. 그럼 어쨌든 미국 놈들이 나쁜 놈들이지
너희도 우리나 마찬가지로 당하고 있구나...."
이런 식의 대화를 하루에도 수십번씩 만나는 사람들이나 택시 운전하시는 분
들과 나누어야 했습니다.
밤 늦게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할 경우 특히 그곳의 대형택시 루와지6-12명이
함께 타는 장거리 택시)를 타고 가면서 한사람이 제게 말을 걸어 "너 어느 나
라 사람이니?"로 시작되고 제가 한국인이라고 말하면 차 안의 모든 이들이 한
마디씩 공격적인 말을 하게 되면 여자로서는 혼자이고 외국인이며 게다가 그
들이 달가와 하지 않는 한국인이라는 입장에서 덜덜 떨면서 조심스럽게 대화
를 풀어나가야하는 긴장감에 피로가 두세배로 겹쳐야 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제 이야기를 듣고 북아프리카와 이라크가 무슨 상관이 있어서 그
난리들이냐고 생각하시겠지요. 그래서 제가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랍국가란, 세계지도를 펴고 보시면, 서쪽으로는 모르타니아라는 모로코 바
로 밑의 나라에서 부터 동쪽으로는 이라크까지 펼쳐진 나라들입니다. 이란 사
람들도 이들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당신 아랍인입니까?" 하면 대번에 "아니
오. 난 이란인이오."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아랍 국가에 속한 나라 사람들은 "안타(티-여성에게) 아랍?- 당신은
아랍인입니까?"라고 물으면 반갑게 "남-네. 아나 아랍(아라비아-여성). -저는
아랍인입니다."라고 답을 합니다.
아랍국가 21개국 정도가 아랍 연맹에 가입되어있는데 이들 나라들은 자신들
이 이슬람의 창시자 모하멧의 후손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아랍 모슬
렘 공동체입니다. 이들의 국어는 아랍어이고 이들의 국교는 이슬람이고 이들
대부분의 나라의 법률은 이슬람법을 따릅니다.
이들 나라 간의 정치알력은 미국등 서방 세력의 개입으로 상당히 갈등 구조
로 되어있지만 국민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아랍인으로 두기 때문에 모두 한
형제 한 가족, 한종족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가 전혀 통역이 필요없이 방영이됩니다. 가수나 연예인들이 통
역없이 아랍 전 지역에서 콘서트를 가집니다. 모두가 다 알아듣는 말이기 때
문입니다. 이집트는 아랍국가의 헐리우드라고 불릴만큼 영화를 많이 만들어
내고 있고 시리아의 드라마는 이집트 드라마 만큼이나 아랍 전 지역에서 인기
를 얻고 있습니다.
이라크의 까담 세헤르라는 남자가수나 레바논의 페이루즈, 알제리아의 와르
다 등의 여자 가수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국경과 상관없이 활동하고 아랍국가
에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한류열풍과는 다른 것으로 우리
드라마는 중국에 갈 때 번역이되어 더빙이 필요하고 가수가 가도 통역이 필요
하지만 그들의 경우는 번역 통역이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지난 이라크 전쟁 당시 아랍의 공동체적 된 언론이 보인 힘을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지난 몇년간 '알제지라'는 시사방송이 아랍국가들 전체 언론
의 길잡이여왔는데 전쟁당시 '알 아부다비' '알 아라비아' 등의 새로운 아랍시
사 방송들이 각광을 받으며 급부상했습니다. 시리아의 국영방송과 사우디와
이집트의 몇 민영방송국들, 알제리아의 국영방송 등이 24시간 이라크 전 상황
을 알리는 뉴스 프로그램 중심으로 편집 운영하여 아랍국들 전역에서 각광을
받자 나중에는 이집트나 튀니지도 프로그램 전체를 자국민 대상용이 아니라
전 아랍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으로 편집을 하는 것이 역력합니다. 워낙
시청각자료를 즐기는 아랍인의 특성상 위성방송 시대에 이러한 전쟁의 소식
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아랍으로 묶는 아랍방송들에 채널을 고정시켜야 부끄
럽지 않은 것으로 여깁니다.(젊은이들이 오락이나 영화 프로그램을 즐기려면
몰래 해야하고 대화를 하면서 이런 아랍 시사 방송을 본 이야기를 안하면 비
문화인으로 취급하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문화와 언론이 공유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들은 전체가 한 나라라고
보아도 무리가 아닙니다.
실제로 아랍의 여러 지도자들이 이 아랍국가들이 하나로 다시 모아져야한다
고 주장을 하다가 미국이나 이스라엘을 비롯한 서방세계의 공격을 받아욌습
니다. 결국 오늘날 중동문제의 핵심은 이들의 이 아랍이라는 정체성이 정치적
으로 모아지느냐 마느냐의 싸움입니다.
그들의 정체성이 정치적으로 모아지면 이스라엘은 생존이 불가능하고 미국
의 석유시장 조정은 불가능해지고 아랍이 세계의 질서를 주도하는 상황이 되
는 것을 예상하는 이들이 일으키는 전쟁이 오늘의 중동세계에서의 전쟁이라
고 저는 이해합니다.
한반도에 사는 우리와 중동의 아랍국가들의 정체성 각성이나 집결이 무슨 상
관이 있느냐고 생각하시겠지만 당장 우리 앞에 놓인 파병 문제를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이해 사항입니다.
이라크를 공격하면 아랍전체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각국의 정부들은 미국이
두려워 조용히 있지만 국민들은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지난번 파병은 의료부
대이기 때문에 인도적인 차원에서 이해라도 해주지만 이제 전투병을 보냐면
아랍국가 국민들은 우리가 이라크 사람들 죽이러 가는 부시의 개(이라크 전
시작 당시 영국 수상 토니 블레어를 표현한 언론기사 제목)로 밖에 안보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시가 만든 '우리편 너희편' 구도에서 부시와 우리편된 한
국인은 부시의 너희편된 아랍인들에게 적으로 밖에 남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저들이 우리에게 할 수 있는 보복은 다음의 세가지입니다.
첫째는 저희들 같은 아랍국가에 주재해 있는 한국인에 대한 공격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정말 지난 봄에 저는 생생하게 죽음의 위협을 하루
에 몇번씩 경험했습니다. 여러분의 가족 중 아랍국가에 장 단기로 출장을 가
시거나 외교관으로 혹은 해외지사 근무로 그곳에 사시는 분들이 있다면 파병
을 그렇게 쉽게 찬성하시겠습니까? 아랍국가에 살아도 저처럼 현지인 근처에
가지 않고 외국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닙
니다. 근래의 테러는 아랍 국가 여기 저기의 외국인 거주지나 활동지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의 테러 집착은 무섭습니다. 당장 파견되는 청년들
의 목숨도 얼마나 위험한데다 해외에서 그동안 고생하는 우리 수출역군들을
그렇게 위험한 상황에 몰아넣으시면 안됩니다.
중동지역 아랍국가들이 우리가 70년대부터 부터 건설과 자동차 수출로 달러
를 벌어들인 곳이 아닙니까? 두번째로 이들 아랍국가 국민들이 우리에게 보복
하는 것은 우리 물건 불매운동입니다. 다음은 지난 7월 중순 튀니지 수도의 카
르프 매장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냉장고 어느 브랜드가 최고지?"/"당연히 LG지!" /"근데 그거 한국회사, 유대
인 놈들 거쟎아." /그래? 그럼 아무리 좋아도 사지말아라." ....
또 른 두 사람의 대화,
"에어컨 어느 회사 것이 제일 좋지?" /"당연히 LG지."/""근데 그거 한국회사거
쟎아 그럼 그거 유대인놈들거쟎아. 안돼지" /"그래도 제품이 좋은데."/"품질
좀 떨어져도 딴 거 사야지 내가 왜 유대인에게 보태주냐?"...
이렇게 두대화를 듣고 쫓아가서 설명을 하려는데 저를 보고 다 가버리고 다
른 코너를 도는데 양쪽 문이 달린 대형 냉장고 앞에서 한 노인과 두 여자가 옥
신각신하고 있었습니다. 한 여자가 저를 붙잡고 도와달라고 하길래 갔더
니 "당신 어느 나라 사람이예요?"/"한국인요."/"LG, 한국회사 맞죠?"/"네(너
무 반가와서 대답함) 그럼요."/"근데 우리 아버지가 자꾸 LG는 미국 유대인
거라고 저와 우리 올케가 마음에 들어하는 이 냉장고를 못사게 하세요."-
딸,"아버님. 보세요. 이 한국인여자가 LG 한국회사라쟎아요. 이거사요."-며느
리, "말도 안되는 소리. 아가씨가 뭘 몰라서 그렇지 그거 유대인 회사야."-할아
버지/ "아니예요. 제가 한국인이고 LG, 현대,삼성은 우리나라 대표 회사예
요"(강력한 어조로제가 말함)/ "웃기지마. 한국은 미국편이쟎아 이거 사주면
그돈 벌어서 미국 유대인 놈들 도와서 우리 아랍인들 해칠 건데 왜 내가 그런
짓을 해. 얘들아 딴말말고 이 냉장고는 포기해. 유대인 돕는 한국인들 왜 도아
줘. 내가."
그날 얼마나 속이 타던지요. 지난 12년간 LG 직원들이 얼마나 애쓰고 북아프
리카와 중동시장에서 수출을 일구어냈는지 알고 있는데, 안과장님이란 분을
비롯해 직원들이 알제리아에 가장 테러가 심할 때 죽음을 무릎쓰고 매달 출장
을 오고가는 것 등 정말 피 땀어린 수고의 현장을 눈으로 제가 봤는데 이런 현
장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1995년과 1997년 리비아 갔을 때, 1998년 요르단 갔을 때, 1996년 이집트에 갔
을 때, 2000년과 올해 5월 알제리아에 갔을 때 길에 다니는 차의 대부분이 한
국차들이고, 지난 십여년간 튀니지와 모로코 그리고 방문했던 대부분의 중동
국가들의 가정에 한국 상표의 전자제품이 없는 집이 없는데,이들이 얼마
나 "품질 좋고 가격 적당한(그들의 표현) 한국 제품들을 좋아하는데, 이제 그
들이 한국 제품을 일부러 애써서 안사려고 하는 모습에 너무나 충격을 받았습
니다.
미국만 우리 시장입니까? 아랍국가도 만만치 않은 큰 시장입니다. 아직도 개
발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시장입니다. 왜 그동안 우리 건설업자들과 수출업자
들이 피와 땀으로 일구어 놓은 시장을 스스로 파괴하려고 합니까?
냉장고 T.V를 사들이는 것은 아랍국가의 국민 한사람, 한가정입니다. 그들이
동족이 공격을 받는다고 여기는데 원수의 제품을 사는 것을 부끄러워 여기는
것이 마땅하지 않습니까? 아직도 마켓팅을 잘하면 만회할 수 있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우리 수출 역군들에게 죽음의 위협을 더욱 안겨주는 일을 왜 선
택을 하는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이렇게 중국의 급성장 등으로 수충 전망
이 어려워 지는 때에 다 일구어 놓은 밭을 내 팽겨 치다니요!
마지막 세번째로 아랍국가들의 국민들이 저희가 파병할 때 보복할 수 있는 가
능성은 자살 테러를 우리나라에서까지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랍국가
의 국교는 이슬람이고 이들에게 종교라는 것은 우리에게와의 종교개념과는
너무나 다른 것입니다. 이들에게는 종교가 생활과 분리된 것이 아닌 생활 그
자체입니다. 정치 사회 문화 모든 것이 종교의 지배를 받습니다.
특히 아셔야 할 것이 이슬람에서의 지하드 사상이라는 것은 그들이 생각하기
에는 미덕입니다. 지하드 사상은 이들이 이슬람 공동체의 특히 같은 피를 나
눈 아랍 형제의 고통을 위해 자신이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고 적들을 공격한다
는 것은 천국으로 가는 확실한 길이고 개인과 가족과 사회의 명예를 높이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난 이라크 전 당시 튀니지에서도 자살 테러를 갔다고 말이 들렸고 현지인
친구 집에 갔더니 가족들이 이웃 집의 아들이 자살 테러를 갔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얼마나 장한 일을 한 것이냐고 모두들 칭
찬들을 하는 모습에 기가 막혀 말이 안나왔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언급한 대
형택시를 타고 북쪽 도시로 가는날 옆에 앉은 청년이 "자살 테러 하러 가려고
시리아 대사관에 가서 비자 신청을 했다."는 말에 차 안의 모든 이들이 칭찬
을 하고 격려를 하는 모습에 저는 숨이 막힐 지경으로 놀랐습니다. 하루는 위
성방송에서 한 요르단의 할머니가 나와서 자신의 아들이 자살테러에 헌신하
였고 그것이 얼마나 자신과 가족들에게 자랑스러운지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
고 또 소름을 끼치는 경험을 해야했습니다.
이런 아랍 모슬렘, 특히 이슬람 극렬주의자들이 우리 한국군이 이라크를 공격
한다고 착각하고 우리에게 테러를 시작한다면 우리가 어떻게 감당을 합니까?
그 철통같은 미국 정보부도 빈라덴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몰라서 늘 헤매는
데 우리 정부가 정말 우리 국민의 안전을 100% 보장할 수 있습니까?
작정하고 덤벼드는 자살테러 집단을 막을 수 있는 길을 찾기란 너무 힘든 일
입니다. 무엇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유도를 한단 말입니까?
우리 아랍 국가에 사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땅에 사시는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서도 파병을 끝까지 막아야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이렇게 길게 말씀드린 것은 제가 그곳에서 살아왔고 그들을 너
무나 가깝게 대하며 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정말 깊이 생각하시
고 파병에 대해 논해주십시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 이웃의 생명이 걸린
입니다. 람보나 터미네이터 영화 보듯이 그렇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관람거
리가 아닙니다. 환상의 3차원적 입체 영화가 아니라 여러분이 살고 있는 아파
트가 폭발되고 여러분이 아끼는 사람들이 이유없이 생명을 잃어야 할지도 모
르는 상황입니다. 미국이 우리 국민을 이렇게 위험한 데까지 끌여들이도록 방
치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
아랍에서 정연주씀(펌) e윈컴(萬古日月펌)
================================================================
이라크 무장단체 공식 선언, 파병시 한국군도 공격대상
"앞으론 다국적군도 공격하겠다"
[프레시안 2003-10-07 11:42:00]
이라크 무장단체 공식 선언, 파병시 한국군도 공격대상
이라크 무장단체가 앞으로 이라크에 다국적군이 파병될 경우 지금까지 미-영
연합군에 집중했던 공격을 다국적군에게도 행하겠다고 공개 선언하고 나섰
다.
미국 압력에 굴복해 한국군이 이라크에 파병될 경우 한국군도 공격대상이 될
것임을 의미하는 삼엄한 경고다.
이라크 무장단체, “다국적군도 이라크의 배신자”
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라크 무장조직 ‘안사르 알 사나’는 스페
인 일간 ‘엘 문도’를 통해 “지금까지는 주로 미.영 연합군을 공격 목표로 삼아
왔지만 앞으로는 스페인군도 공격하겠다”면서 그 이유는“이라크에 1천3백명
을 파병한 스페인은 이라크를 배신했기 때문”이라고 경고했다.
이 무장조직은 사담 후세인 추종자와 전직 군인. 수니파 이슬람교도 등으로
구성돼 4~5명이 한 조를 이뤄 25~30개조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
려졌다.
미 국방부에 따르면 이라크전쟁이 시작된 3월20일 이후 지금까지 사망한 미군
은 3백17명이다. 91년 걸프전 당시 사망자 수 1백49명의 두 배가 넘는다. 특
히 사망자 가운데 절반이 훨씬 넘는 1백79명은 5월1일 조지 W.부시 대통령이
이라크 주요 전투 종결 선언 이후 희생됐다.
미군 부상자도 1천4백4명으로 집계됐지만 이것은 사망자가 나온 전투 중 부상
자인 경우만 포함한 것으로, 실제 이라크에서 사고 등 각종 원인에 의한 부상
자는 6천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군도 이라크 전쟁 발발 이후 50명이 사망했다.
반면에 그동안 다국적군의 피해는 경미해, 덴마크와 우크라이나군이 각각 1명
씩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그동안 이라크 무장세력이 미-영군을 주된
공격목표로 삼아 공세를 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이 터키, 파키스탄, 한국 등에게 대규모 파병요청을 하고, 6일 터
키 정부가 85억달러의 금융지원을 대가로 1만명의 병력을 이라크 중부에 파병
키로 하는 등 미국의 압박에 따른 다국적군 유입이 현실화될 조짐을 보이자
이라크 무장세력이 다국적군에 대한 공격을 선언하기에 이르른 것으로 풀이
된다.
따라서 미국 주문대로 5천명의 한국군이 모술지역에 파병될 경우 이라크 무장
세력의 주된 공격목표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푸틴, “이라크 전쟁 10년 걸릴 수도”
문제는 이같은 이라크 무장세력의 다국적군 공격선언이 단순한 엄포에 그치
지 않고 실천으로 옮겨지면서, 이라트전이 '제2의 아프간전'으로 확대될 가능
성이 농후하다는 점이다.
6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의 이라크
침공은 ‘실수’라면서 옛소련이 아프가니스탄에서 겪은 것과 같은 장기간의 폭
력적이고 무익한 전쟁에 미국이 휘말릴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푸틴 대통령은 나아가 “공식 명칭이 점령군인 세력을 현지 주민들이 어떻게
대할 것인가”고 반문하면서 “미국이 현재 결여하고 있는 이라크 점령의 국제
적 정당성을 획득하지 못할 경우 지속적인 적대행위를 면치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푸틴 대통령은 “미국이 이라크를 침략하며 내세운 핵심 명분이었던 ‘사담 후
세인 정권과 국제 이슬람 무장조직 및 테러리즘과의 연계’는 무리였다”면서
“후세인 정권은 이슬람 근본주의자들과 싸우면서 그들을 궤멸시키거나 투옥.
추방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미.영 연합군은 후세인 정권을 붕괴시킨 후 후세인 잔당과 이슬람
근본주의자들 모두를 적으로 안게 됐으며 이라크는 ‘모든 파괴세력들의 새로
운 중심이자 결집지’로 부각되고 있다는 게 푸틴의 분석이다.
푸틴 대통령은 이같은 근거에 바탕해 “옛소련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치른 것과
같은 10여년간의 전투가 이라크에서 재연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같은 우려
는 근거 없는 것이 아니다”고 경고했다.
이승선/기자
=========================================================================
알카에다 조직원 한국 다녀가
[중앙일보 2003-11-19 00:03:00]
[중앙일보 이영종 기자] 9.11테러의 배후로 지목된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
요원 한명이 올 초 한국을 다녀간 사실이 우리 정보 당국에 의해 파악됐다.
한 정보 소식통은 18일 "미 중앙정보국(CIA)이 최근 정보 채널로 한 알카에다
요원의 신상 정보와 함께 입출국 조회를 요청해 와 국내 입국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 요원은 제3국에서 체포돼 현재 미국에서 사법처리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문제의 요원은 동남아 한 국가에서 항공편으로 입국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소식통은 구체적인 입국 시기와 체류 일정은 공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우리 정보기관은 특히 이 요원이 주한 미 대사관과 미군기지 등 국내 미 주요
시설을 파악하고 국제선 항공기의 운항 상황 등의 정보를 수집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CIA와의 정보 교류를 통해 대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국가정보원은 "이 같은 첩보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한.미 간 정보교류
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인해줄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영종 기자 yjlee@joongang.co.kr
===========================================================
[답] 알카에다가 미군을 데리고 놉니다.
[증거]
1.전투지역이 미국에서는 멀리 떨어저 있습니다.
2.알카에다의 수가 미군보다 4 배 많습니다.
3.아프카니스탄,이라크에서 게릴라 전술에 녹아나고 있습니다.
4,미군은 알카에다에 포위되어 있습니다.
3차 대전후 우리의 세계다.
=======================================
장차 망하는 나라 도와 주면 같이 망하고,
장차 흥하는 나라 도와주면 같이 흥합니다.
알고 다리를 뻣어야 합니다.
=====================================
미국이 아프칸에서 고전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이라크에서도 고전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북한한테도 끌려 다니고 있습니다.
최근의 몇 가지를 본다면 핵무기를 많이
가지고 약한나라 위협한다고 승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의 첨단무기 때문에 이라크가 전면에서 전선을 만들면서
싸우는 것은 불리하다는 것을 알고 바그다드를 슬그머니 내주고
즉 미군을 깊숙히 끌어 들여 거점을 확보하게 해 놓고
사방에서 수시로 공격하니 즉 이라크인들의 전술에 넘어 가서
미국이 고전하고 있으니 1일 평균 90명 사상자 발생
<3개월에 9,000명>, 염치고 체면이고 없이 전투병 파병해 달라고
합니다.
미국 생각으로는 단 기간에 바그다드를 점령하여 종전을 선언하고
치안을 유지하면서 괴뢰 정권을 만들므로 전쟁을 승리하고 마무리까지
할려고 했었으나, 미국의 원래 계획대로 바그다드까지는 들어
갖으나 치안유지가 어려우니 단 기간에는 끝나지 않고 있으니
이라크 전술을 나중에사 알고 나서 다급하다고 세계 각국에 치안
유지하기 위한 전투병 파병해 달라고 구걸합니다.
마국이 처음부터 생각했던 바는, 똘마니 자기네가 전쟁비용을
부담해가며, 저들 군인들이 목슴을 걸고 들어 와서 미군 대신
죽어 주면서 마군을 지켜 준다면, 마국은 전쟁 주체국으로 유전이나
챙기며, 이라크에 괴뢰 정권을 세워 영원한 패자로 굴림하니 일거양득이
되지요 이렇게 되면 자연히 이스라엘은 번창하게 되니, 유대인들은
지구상에서 영원한 패자로 군림하니 대단히 좋지요
그러나 미국내 보이지안는 유대인의 욕심대로 되었으면 좋으련만
그렇게 되지 않고 내가 공부한 바에 의하면, 이 전투에서 미국내
550만 유대인의 욕심대로 진행 되지를 안지요
그러니 실제로 진행 상황을 보다면 영국은 미군과 함께 처음부터
파병했으니 수시로 두들겨 맞고 있고 약삭바른 일본은 미국의
눈짓에 의해 잽싸게 파병을 결정해 놓고 미정 미정 파병은 미룰려고
했는데, 파병 출발 단계이기에 수시로 야금 야금 파괴를 당하지요
결국에는 미국과 교회는 이 전투에서 망하는데, 아니 망하는 호구(虎口)에
꼭 들어가 있는데, 전 세계에서 미국과 교회가 망할려면 꽤 시간이 걸리지요
우리는 미국의 충견으로 "침략자의 누명을 쓰고라도 전투병을
파병하자"고 종교전쟁에 끼어 들어 외국공관과 상점들에 테러
당하고 인명은 납치살해 되어가며 나중에 "미국이 망하면 같이
망하자고...?"
이라크 전투에서 밀리는 마국이 이 영항으로 세계 53개국에 퍼저
있는 미군 기지들을 철수해야 하는 길이 열리는 데....ㅋㅋㅋㅋㅋ
그러니 미군이 나가게 되어 있으니 길을 막지 마라
그리고 까마귀 싸우는 고을에 백로야 가지마라,
너도 검어지며 같이 다친다
=========================================================
아프카니스탄은 핵무기까지 가지고 있는 소련이 10년동안 싸우다
물러난 곳 물러 나고 소련 연합이 바로 붕괴 되어 버린 곳 그러면
지금 첨단무기를 가지고 있는 미국은 고전 안하고 있나요?
결국 미국이 깨저 버릴 수 있는 소련의 수순을 그대로 밟고 있지요
그리고 아프카니스탄에서는 게릴라 전술 때문에 미국이 고전한다고
하는데, 이라크에서도 장소만 다르지 그와 상황이 똑 같은 이슬람교와의
종교전쟁이지요. 그리고 첨단무기를 가지고 있는 소련이나 미국이
아프카니스탄에서 고전했으며, 미국은 더 첨가해서 이라크에서
고전하고 있으니 과거 소련이 10년걸려 망하는 것이 미국은 그 시기를
앞 당기게 될 것이다는 것입니다.
이슬람들이 미국과의 전쟁은 제2의 십자군 전쟁이라고까지 정의하며
각오를 새롭게하여 달려 들고 있으니,
참전하는 국가의 피해는 막대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똘마니(영국, 불가리아국, 이타리아, 태국, 일본.
폴랜드..등)들을 이라크나 아프카니스탄에 넣고 미군은 발을
빼버리고, 대서양과 태평양을 경계로 국경을 치고, 각 나라에
대사나 특사등을 통해서 지배할려고 있습니다.
한국은 그 중 "가장 위험한 키크루트를 맡아라"하니까 "좋아요"라고
"진행하지요" 너"이대로 안하면 중도하차 시키겠어"라고 공갈첬겠지?
아니면 너의 "파병대가로 북한에 대해 위협을 평화로 처리한다"고 할께
답;"중도하차 보다는 파병하지요"
파병하면 인도네시아 이슬람들이 한국유전에 테러하면 피해가 막심하겠지요
이번3차 대전은 이라크로 전선이 한정되어 끝나지를 안고, 지금 참전했던
미국, 영국, 불가리아국, 이타리아, 태국, 일본. 폴랜드..등의 시설물을
끈질기고 집요하게 공격한다는 것입니다. 세계각처 이들 나라들이 망한다는
말이나 올 만큼.......(계시록풀이)
이때 어떻게 변명하고 테러를 면할 수 있나요
주먹은 주먹으로 때리는데 몇 갑절 더 아푸겠지요
우리나라는 지금 참전해서 미래에 망할 것인지?
당장의 참전 압력을 견뎌낼 것인지 ?
===================================================================
우리의 실리가 원유 확보라면 침략자의 오명을 쓰면서까지
이라크에서 빼았아 오지 말고, 남북대화를 잘해서 시베리아에서
원유 질은 좀 떨어지지만 파이프로 끌어 온다면 배나 기차로
수송하는 것보다 경비면에서 대단히 유리하지요 . 북한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이고요
중국군과 소련이 무서우니 미군을 철수 못하게 잡아 두자고
시베리아에서 원유를 끌어오며 시베리아 철도를 이용해 한국의
수출품을 수송한다면 수송료를 중국과 소련애서 챙기는데 중국과
소련에서 침략할까?
만약을 모르지 안느냐고
차에 치일까 봐 건널목은 어떻게 건너 다니는가?
----------------------------------------------------------
노무현이 "전투병 파병시킨다"고 하니까 부시가 "대단히 고맙다."
대신 "주한 미군은 감축안하겠다"고 했지요. 주한 미군 감축해서
이라크에 증파할려고 주한미군을 감축하는 것이였나 봐요.
마국은 주한 미군이 통일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는 우리국민의
정서는 아랑곳 하지 안고 자기나라 국익만을 생각하고, 한국군을
제일 위험한 모슬등 북부 산악 지역에 배치하고 자기네는 유전를
확보하고 북한도 압력을 가할 수 있는 일거양득이니 안면에 화색이
돌았지요<힐러리도 좋아서 우리대사와 악수를 하며 속으로 역시나
너희는 내 거시기나 핥아라>
그러나 호주 의회에서는 개가 거시기핥는 망신을 당했지만
노 ㅇㅇ는 형님 욕심에 딱 어울리는 말을 했으니 극찬했지요
< 부시가 개인적으로 달콤한 발판도 만들어 주었겠지......>
=========================================================
민주주의, 물질 만능주의, 패권주의, 공산주의,등 상대의 좋은
모든것을 빼았아 지배할려는 욕심과 아집에 차고 천심은 하나도
없는 각종 마귀들의 세대인 구세대가 망하고 새로운 세대가 열리는
마지막 전쟁은 이들 마귀들을 심판하기위하여 전개되기 때문에
많이 모이고 오래 가며 결과는 쉽게 나지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결과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 당사자를 포함해서 참전했던
모든 나라가 앞뒤 발 다 들고 싸움에 지칠 때가 되어서야 끝나지요
티그리스 유프라데스 강가에서 시작해서 세계 각처로 옳겨
전선이 확대가 되어 가지요
평화의 신 마부스와 한판 붙으려고, 2억 명의 군대가 모입니다.
이 말을 이루기 위하여, 미끼는 원유로 자기편을 모으고 있습니다.
미국이 모을 때"OECD의 원유가 자율책정 횡포를 막기 위함이라"고
하고 있지요
< 마국은 한국,일본,불가리아,폴랜드,,등 >
< 소련,중국, 독일,프랑스,..등> 도 들어 오지요
그러나 이슬람교도가 13억이면 마국은 3억이니 13억에서 나오는
군대와 3억에서 나오는 군대는 4:1비율이 되지요 즉 자발적인
게릴라라 해도 1:1을 됩니다.
13억 인구에서 나는 게릴라는 4열 종대로 서서 앞에서 부터
제거된다해도 계속 낳아서 뒤를 받쳐줄만한 중국민족과 같은
수의 인구 입니다.
인해 전술로도 개인화기 정도는 무력화 시킬 수 있는 많은 수
그러나 이라크의 게릴라는 어중이 떠중이가 아니라 정규군이
4-5명으로 점 조직화된 부대이지요 또 이슬람교 교리는 이는 이로
주먹은 주먹으로 대항 하는 것이니 마국의 큰소리만 믿고 행동하다
가는 이슬람 민족[석유민족] 에게 침략자로 영원히 낙인 찍힐 수
있습니다. 이 오명을 씻고 신뢰를 회복하는 데는 아주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할 것입니다. 아니 영원히 불가능 할지도모릅니다.
그러니 마국의 침략자 모집에 응하지 말고, 기다리면 마국이
월남에서와 같이손 들고 나가면 이라크도 재건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그때 들어 가면 더욱 떠떳할 것입니다. 따라서 원유도 확보 되고요
13억 시장도 열리고요.
< [질의]미군이 알카에다를 데리고 놉니까?>
< 알카에다가 미군을 데리고 놉니까?>
< 답;제일 아래에 있습니다>
요사이 이라크에 부대를 파견하기 위하여 U.N.결의를 만장일치로
통과 되었다고 뉴스가 나오자마자 자기당 통합신당과 사전
협의도 없이 노무현 정부는 기다렸다는 듯이 전후복구부대
(전투병력+재건부대)라는 성격의 부대를 만들어 보낸다고 합니다.
그러나 U.N.결의를 들여다 보면 각국의 입장은 천태만 상입니다.
즉 자국의 이익을 얻기 위하여 이라크라는 원탁에 모이는 것입니다.
노무현 정부는 원유도 확보되고, 밀렸던 빚도 받고, 전후 복구사업
참여에 먼저 선수를 친다고 또 자기네 마음대로 가격 올리는 OECD
횡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등등 의기 양양해저 있습니다.
안 보내면 확실히 좋지만은 어쩔수 없어 파병한다 해도 빈라덴이
"전투병인가? 재건병인가?"를 판단해서 거기에 상응하는 행동을
취해 올테니, 위험시 철수 대비도 세워서 보내야 한다. 이 고비를
잘 넘진다면 좋은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통돼지 한마리잡아 동네사람이 달려 들어 포식하는 것 같이
되어서는 안되지요 >
그러나 적과의 동침은 사이좋게 지내게 안되는 것은 역사적 사실
아닌가?
간단한 예로 가상해 본다면 이슬람권과 중국이 손을 잡는다면
26억 인구가 되는데 나머지 나라가다 합해서 대항해도 버거운
상대가 됩니다.
산업이 발전하면 원유는 그에 비래해서 더 많이 요구되는 법
미국의 선두로 해서 각국이 모이는데 그리고 어느정도 파 먹어
이라크의 원유는 부족해지고 모였던 각국은 풍부한 만큼에
적응된 산업이 발전하여 더욱 많은 양의 원유가 필요해지는 데
싸우지 않고 조용히 헤어질 수 있을까요?
그 중에 한나라 중국을 봅니다. 중국은 해마다 10% 이상씩
경제성장을 하니 원유는 10%이상씩 증산을 해야 하는데 이런
원유 충당을 어떻게 하고 있나요
처음에는 자국의 유전에서 생산한 산유량으로 충당한다고 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증산으로는 보충 못하고 빼았아 와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 미국도 자국의 원유를 하루 아침에 증산 못하니 뺐았으러
들어간 것아닙니까?> 여기에 중국의 욕심이 쌁트게 되고 피를
보고라도 원유를 확보한다 고 나설 것입니다.
이런 시기가 가까운 장래에 올것인 데 이번에 침략자로 들어 가서
이라크인들한테 무슨 동정을 얻을 수 있을까요 ?
다른 말로 요약해 본다면
1.세계 인류의 마지막 전쟁이니 가장 참혹한 전쟁이 됩니다.
2.많은 나라가 전쟁에 참여합니다.
3.세계가 멸하니 오랬동안 전쟁이 계속될 것입니다.
4.참전하는 나라는 국익이 아니라 멸망할 것입니다.
5.그러므로 전쟁참여 유혹에 속아 참전은 국익이 아니라
국폐가 됩니다.
앞으로는 물질 문명을 되돌아 보게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도덕을 근간으로하여 탱크와 미사일을 부셔서
철골과 철근을 만드는 세계를 평화로 인도하는 리더국으로 준비하고
그에 걸맞는 행동해야 합니다.
마국같이 욕심을 내서 남의것 빼았는 다거나 혼자만이 독차지할려고
하지 말고,국가 특성에 맡게 산업을 일으키고 발전시켜 세계 모든
나라 사람들에게 골고루 헤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봉사하고 제공할
수 있게 지도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1]스위스-자연관광,[2]마국-농업,[3]통일한국-통신및I.T,
[4]소련-교통, [5]브라질-임산자원을 이용공업[6]아랍국-석유자원
[7]이라크-원유,세계유산
============================================================
미국과 교회가 망한다.
정치가 잡초를 골라내자
마음 바루는 의원 공부 : 하나의 혼연한 이치를 터득하여 널리 만
사에 곡진하고 마땅한 바에 응용
방우를 아낌=개고기를 못 먹게 함=방우는 할 일이 있다
살아 있는 식물을 아낌
병 겁이 있을 때도 팥죽을 끓여 먹을까요?
미국을 가끔 도와주는 때가 있다.
중생을 살리는 일은 무속에만 있다.
땅이 하는 말을 알아듣고 하늘이 하는 말을 알아듣는 사람이 되자
성인 출현은 땅하늘이 얼지 않아야 완성된다.
360>원래 솥은 나라를 전하는 상징물이라고 한다. 옛날에는 솥을
가진 사람이 우두머리였다고 한다. 때문에 솥으로써 나라를 전하
는 보물을 삼았다고 한다. 그러했는데 환웅천제 때에 이르러 천부
를 새긴 해인으로 솥을 대신하게 되었다고 한다. 중국에서도 전국
시대까지 솥으로 나라를 전하는 상징물로 삼아 왔다고 한다. 진
나 라 때 와서 비로소 형산의 옥 즉 화씨의 벽에 도장을 새기어
그 옥 새로써 나라를 전하는 보물로 삼게 되었다고 한다. 솥 안에
는 곡식 이 들어가야지 곡식을 해치는 잡초가 들어가서는 안되는
것이다.=당시나 지금이나 잡초가 솥 안을 차지하고 있으니 군자는
초야에 밀려나 있고 소인이 대신 정사를 요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인 정상관의 공사로 이루어져 왔는지, 아니면 피할 수 없는
우리 나라 의 운수였는지는 아무도 단언할 수 없다. 근세에는 곡식
과 잡초를 한번도 구별해 내지를 못하고 있다.(p71)
361>설진도 문도가 나무 한 짐을 해서 본주님 마당에 부려놓았다.
그러자 본주님이 밥을 2그릇 차려주고 마당에 나가서 나뭇짐을 해
집어 보니 생솔가지가 나왔다. 본주님이 그것을 들고 "살아 있는
나무를 이렇게 함부로 끊으면 못써"했다. (p71)
362>본주님이 이규환에게 바늘과 실을 주며 "도중집에 원장 갖다
주어라" 이규환이 도착해보니 도우들이 수십 명이 모여 수련을 하
고 있었다. 도우들은 당장 본주님의 뜻을 알아차리고 바늘에 실을
꿰어 방 가운데에 꽂아놓고 "일이관지(一以貫之)"를 주제로 삼아
수련을 계속 하였다. 일이관지란 하나의 혼연한 이치를 터득하여
널리 만사에 곡진하고 마땅한 바에 응용하는 것을 말함 그렇게 정
진하니 나름대로 다 얻은 바가 있었다고 한다. (p72)***<마음 바
루 는 의원 공부 : 하나의 혼연한 이치를 터득하여 널리 만사에 곡
진 하고 마땅한 바에 응용>
363>어느 여문도가 "방우가 새ㅇ끼를 3마리 나았으니 한 마리 주
시 지요"그러자 본주님이 말하기를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
지 보고싶어 하니 못 주어"하면서 주지 않았다. 그리고 "집에 가
서 애기 젓 주어야지" 했다. 여문도는 "아직 애기도 없는 데 참으
로 알수 없는 말씀"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그 달 바로 임신을
했다. (p72)***< 임신되면 방우가 천대 당함=방우를 아낌=개고기
를 못 먹 게 함=방우는 할 일이 있다.>
364>이해 동짓달 본주님이 설진도 에게 옛날 돈을 주시며 "쌀도
팔 고 장을 많이 보아 와" 설진도는 엉겁결에 "예"했다. 그러나
쓸 수 없는 돈이라 걱정을 했다. 그런데 도우 하나가 돈을 가지고
와 서 장을 보았다.(p72)
365>배밭을 관리하는 김성용이 배의 수확이 적음을 한탄하며 배나
무를 다베어 버렸다. 그러자 본주님이 근심하더니 법방에 제물을
차려놓고 김성용을 불렀다. 그리고 "죄를 빌어라" 했다.(p72)***<
살아 있는 식물을 아낌>
366>"사람마다 마음을 바루면 천지도 바루어 지고 세상도 바루어
져 서 모든 사람이 잘 살게 된다."(p73)
367>12월1일 조명덕에게 "여러 해 죽을 안 끓여 먹어서 몸이 아프
다 팥죽을 끓여 먹을까?" 그리고 팥을 7번 떠주며 "병들라 할 때
는 끓여 먹어라 도중(道中=도닦는 사람)사람들 한테도 죽 끓여 먹
으라 해라"(p73)***<팥죽이 아픈 것을 치료?=병 겁이 있을 때도
팥 죽을 끓여 먹을까요?>
368>이덕원이 본주님을 찾아 뵙고 인사드리자 방우가 먼저 반가워
하면서 그의 엄지발가락을 핥고 옷에다 몸을 부비며 무릎에 눕고
하였다. 그런데 방안이 너무 추워서 몸을 덜덜 떨고 있었다. 그러
자 본주님이 "추운가?" 하였다. 이덕원이 "예" 하고 대답했는데
그 순간부터 몸에서 열이 나고 땀이 줄줄 흘러 내렸다.(p73)
369>본주님이 흰 방우 한 마리를 등잔 집에 보내고 가끔 그 방우
에 게 밥을 보내 주며 말했다. "이름이 나중이지 나중이는 미인이
지"-방우가 서양나라들을 상징해 왔음을 상기한다면 나중이는 맨
나중에 성립한 나라라고 해야할 것이다. 곧 미국이 되는데, 우리
도 '미 인'하면 미국사람을 말한다. (p73)***< 미국을 가끔 도와주
신다>
370>김순이 문도가 조카에게 선물 하고자 했던 것을 가지고 와서
본주님께 드리자 "임자가 따로 있어"하며 돌려주었다.(p74)
371>등잔에게 바늘을 주시며 "바늘귀에 쏙 꿰면 되는데 왜 안 꿰
나? 왜 매번 한가지냐?"(p74)
372>이규환을 불러 교회 터를 가리키며 "이 터가 우리 터지?"-장
차 객귀가 별스런 기승을 부려 봤자 결국 우리 터를 내놓고 돌아
간 다. (p74)***< 교회가 망한다.>
373>본주님이 배밭에 있는 샘을 가리키며 "생명수를 수리하라"하
여 문도 몇명이 샘물을 퍼내고 더 깊이 파 수리하고 있으니 본주
님 이 이르기를 "이일이 끝나면 신기한 일이 많이 나온다." 하고
이어서 "만 중생의 생명을 살리는게 물이다" 하였다. (p74)***< 중
생 을 살리는 일은 무속에만 있다.
=============================================================
아랍현지에서..파병은 절대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북아프리카의 아랍 국가에서 93년 부터 아랍어를 공부하고
일도 하며 지내온 사람입니다. 지금은 교육 재단 법인 일을 진행하느라 한국
과 북아프리카 지역을 오고 가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봄 이라크 전쟁 당시 튀니지에 머무르고 있었고 여러 도시를 다니
며 제 일에 관계된 자료를 조사하러 다니고 있었습니다.
전쟁이 시작되기 전부터 극도로 불안하고 흥분된 그곳의 상황 때문에 이전에
느끼지 못한 불안감을 느끼며 곳곳을 다녀야 했습니다.
전쟁은 시작되고 한국군이 파병된다는 소식이 뉴스에 보도되자 그곳 주민들
은 한국에 대한 적대심을 나타내며 길에 걸어가거나 버스에 타고 가는 제
게 "죽이겠다.""너희는 Evil들이다.""북한이 너희보다 훨씬 낫다." "저주를 받아
라"등등의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너 어디에서 왔느냐?" "Korea면 북쪽이냐 남쪽이냐?" "북쪽이면 환영하지만
남쪽이면 환영못한다." "너희는 너무 나쁘다.", "너희는 미국편이니까 우리와
는 적이다." ......
실제로 튀니지를 비롯한 아랍 정부들은 미국에 유감을 함부로 표시하지 못하
지만 국민정서는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알기에 저는 "너희나 우리나 같은 처
지다." "한국 국민들은 아니다. 뉴스에서 전쟁반대 시위하는 모습 안보여주더
냐?(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시위하는 것 계속 아랍 뉴스들이 방영했음). 우리
정부가 경제적으로 미국에 발목이 잡혀서 그렇다. 이해 해 주라. 우리 국민들
87%는 반대였다...." 등등의 변명을 하면
그 때서야 그들도 "나도 뉴스에서 너희 국민들 시위하고 경찰이 때리고 하는
것 봤다. 전쟁 반대해 준 것 고맙다. 그럼 어쨌든 미국 놈들이 나쁜 놈들이지
너희도 우리나 마찬가지로 당하고 있구나...."
이런 식의 대화를 하루에도 수십번씩 만나는 사람들이나 택시 운전하시는 분
들과 나누어야 했습니다.
밤 늦게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할 경우 특히 그곳의 대형택시 루와지6-12명이
함께 타는 장거리 택시)를 타고 가면서 한사람이 제게 말을 걸어 "너 어느 나
라 사람이니?"로 시작되고 제가 한국인이라고 말하면 차 안의 모든 이들이 한
마디씩 공격적인 말을 하게 되면 여자로서는 혼자이고 외국인이며 게다가 그
들이 달가와 하지 않는 한국인이라는 입장에서 덜덜 떨면서 조심스럽게 대화
를 풀어나가야하는 긴장감에 피로가 두세배로 겹쳐야 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제 이야기를 듣고 북아프리카와 이라크가 무슨 상관이 있어서 그
난리들이냐고 생각하시겠지요. 그래서 제가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랍국가란, 세계지도를 펴고 보시면, 서쪽으로는 모르타니아라는 모로코 바
로 밑의 나라에서 부터 동쪽으로는 이라크까지 펼쳐진 나라들입니다. 이란 사
람들도 이들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당신 아랍인입니까?" 하면 대번에 "아니
오. 난 이란인이오."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아랍 국가에 속한 나라 사람들은 "안타(티-여성에게) 아랍?- 당신은
아랍인입니까?"라고 물으면 반갑게 "남-네. 아나 아랍(아라비아-여성). -저는
아랍인입니다."라고 답을 합니다.
아랍국가 21개국 정도가 아랍 연맹에 가입되어있는데 이들 나라들은 자신들
이 이슬람의 창시자 모하멧의 후손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아랍 모슬
렘 공동체입니다. 이들의 국어는 아랍어이고 이들의 국교는 이슬람이고 이들
대부분의 나라의 법률은 이슬람법을 따릅니다.
이들 나라 간의 정치알력은 미국등 서방 세력의 개입으로 상당히 갈등 구조
로 되어있지만 국민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아랍인으로 두기 때문에 모두 한
형제 한 가족, 한종족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가 전혀 통역이 필요없이 방영이됩니다. 가수나 연예인들이 통
역없이 아랍 전 지역에서 콘서트를 가집니다. 모두가 다 알아듣는 말이기 때
문입니다. 이집트는 아랍국가의 헐리우드라고 불릴만큼 영화를 많이 만들어
내고 있고 시리아의 드라마는 이집트 드라마 만큼이나 아랍 전 지역에서 인기
를 얻고 있습니다.
이라크의 까담 세헤르라는 남자가수나 레바논의 페이루즈, 알제리아의 와르
다 등의 여자 가수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국경과 상관없이 활동하고 아랍국가
에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한류열풍과는 다른 것으로 우리
드라마는 중국에 갈 때 번역이되어 더빙이 필요하고 가수가 가도 통역이 필요
하지만 그들의 경우는 번역 통역이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지난 이라크 전쟁 당시 아랍의 공동체적 된 언론이 보인 힘을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지난 몇년간 '알제지라'는 시사방송이 아랍국가들 전체 언론
의 길잡이여왔는데 전쟁당시 '알 아부다비' '알 아라비아' 등의 새로운 아랍시
사 방송들이 각광을 받으며 급부상했습니다. 시리아의 국영방송과 사우디와
이집트의 몇 민영방송국들, 알제리아의 국영방송 등이 24시간 이라크 전 상황
을 알리는 뉴스 프로그램 중심으로 편집 운영하여 아랍국들 전역에서 각광을
받자 나중에는 이집트나 튀니지도 프로그램 전체를 자국민 대상용이 아니라
전 아랍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으로 편집을 하는 것이 역력합니다. 워낙
시청각자료를 즐기는 아랍인의 특성상 위성방송 시대에 이러한 전쟁의 소식
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아랍으로 묶는 아랍방송들에 채널을 고정시켜야 부끄
럽지 않은 것으로 여깁니다.(젊은이들이 오락이나 영화 프로그램을 즐기려면
몰래 해야하고 대화를 하면서 이런 아랍 시사 방송을 본 이야기를 안하면 비
문화인으로 취급하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문화와 언론이 공유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들은 전체가 한 나라라고
보아도 무리가 아닙니다.
실제로 아랍의 여러 지도자들이 이 아랍국가들이 하나로 다시 모아져야한다
고 주장을 하다가 미국이나 이스라엘을 비롯한 서방세계의 공격을 받아욌습
니다. 결국 오늘날 중동문제의 핵심은 이들의 이 아랍이라는 정체성이 정치적
으로 모아지느냐 마느냐의 싸움입니다.
그들의 정체성이 정치적으로 모아지면 이스라엘은 생존이 불가능하고 미국
의 석유시장 조정은 불가능해지고 아랍이 세계의 질서를 주도하는 상황이 되
는 것을 예상하는 이들이 일으키는 전쟁이 오늘의 중동세계에서의 전쟁이라
고 저는 이해합니다.
한반도에 사는 우리와 중동의 아랍국가들의 정체성 각성이나 집결이 무슨 상
관이 있느냐고 생각하시겠지만 당장 우리 앞에 놓인 파병 문제를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이해 사항입니다.
이라크를 공격하면 아랍전체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각국의 정부들은 미국이
두려워 조용히 있지만 국민들은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지난번 파병은 의료부
대이기 때문에 인도적인 차원에서 이해라도 해주지만 이제 전투병을 보냐면
아랍국가 국민들은 우리가 이라크 사람들 죽이러 가는 부시의 개(이라크 전
시작 당시 영국 수상 토니 블레어를 표현한 언론기사 제목)로 밖에 안보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시가 만든 '우리편 너희편' 구도에서 부시와 우리편된 한
국인은 부시의 너희편된 아랍인들에게 적으로 밖에 남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저들이 우리에게 할 수 있는 보복은 다음의 세가지입니다.
첫째는 저희들 같은 아랍국가에 주재해 있는 한국인에 대한 공격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정말 지난 봄에 저는 생생하게 죽음의 위협을 하루
에 몇번씩 경험했습니다. 여러분의 가족 중 아랍국가에 장 단기로 출장을 가
시거나 외교관으로 혹은 해외지사 근무로 그곳에 사시는 분들이 있다면 파병
을 그렇게 쉽게 찬성하시겠습니까? 아랍국가에 살아도 저처럼 현지인 근처에
가지 않고 외국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닙
니다. 근래의 테러는 아랍 국가 여기 저기의 외국인 거주지나 활동지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의 테러 집착은 무섭습니다. 당장 파견되는 청년들
의 목숨도 얼마나 위험한데다 해외에서 그동안 고생하는 우리 수출역군들을
그렇게 위험한 상황에 몰아넣으시면 안됩니다.
중동지역 아랍국가들이 우리가 70년대부터 부터 건설과 자동차 수출로 달러
를 벌어들인 곳이 아닙니까? 두번째로 이들 아랍국가 국민들이 우리에게 보복
하는 것은 우리 물건 불매운동입니다. 다음은 지난 7월 중순 튀니지 수도의 카
르프 매장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냉장고 어느 브랜드가 최고지?"/"당연히 LG지!" /"근데 그거 한국회사, 유대
인 놈들 거쟎아." /그래? 그럼 아무리 좋아도 사지말아라." ....
또 른 두 사람의 대화,
"에어컨 어느 회사 것이 제일 좋지?" /"당연히 LG지."/""근데 그거 한국회사거
쟎아 그럼 그거 유대인놈들거쟎아. 안돼지" /"그래도 제품이 좋은데."/"품질
좀 떨어져도 딴 거 사야지 내가 왜 유대인에게 보태주냐?"...
이렇게 두대화를 듣고 쫓아가서 설명을 하려는데 저를 보고 다 가버리고 다
른 코너를 도는데 양쪽 문이 달린 대형 냉장고 앞에서 한 노인과 두 여자가 옥
신각신하고 있었습니다. 한 여자가 저를 붙잡고 도와달라고 하길래 갔더
니 "당신 어느 나라 사람이예요?"/"한국인요."/"LG, 한국회사 맞죠?"/"네(너
무 반가와서 대답함) 그럼요."/"근데 우리 아버지가 자꾸 LG는 미국 유대인
거라고 저와 우리 올케가 마음에 들어하는 이 냉장고를 못사게 하세요."-
딸,"아버님. 보세요. 이 한국인여자가 LG 한국회사라쟎아요. 이거사요."-며느
리, "말도 안되는 소리. 아가씨가 뭘 몰라서 그렇지 그거 유대인 회사야."-할아
버지/ "아니예요. 제가 한국인이고 LG, 현대,삼성은 우리나라 대표 회사예
요"(강력한 어조로제가 말함)/ "웃기지마. 한국은 미국편이쟎아 이거 사주면
그돈 벌어서 미국 유대인 놈들 도와서 우리 아랍인들 해칠 건데 왜 내가 그런
짓을 해. 얘들아 딴말말고 이 냉장고는 포기해. 유대인 돕는 한국인들 왜 도아
줘. 내가."
그날 얼마나 속이 타던지요. 지난 12년간 LG 직원들이 얼마나 애쓰고 북아프
리카와 중동시장에서 수출을 일구어냈는지 알고 있는데, 안과장님이란 분을
비롯해 직원들이 알제리아에 가장 테러가 심할 때 죽음을 무릎쓰고 매달 출장
을 오고가는 것 등 정말 피 땀어린 수고의 현장을 눈으로 제가 봤는데 이런 현
장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1995년과 1997년 리비아 갔을 때, 1998년 요르단 갔을 때, 1996년 이집트에 갔
을 때, 2000년과 올해 5월 알제리아에 갔을 때 길에 다니는 차의 대부분이 한
국차들이고, 지난 십여년간 튀니지와 모로코 그리고 방문했던 대부분의 중동
국가들의 가정에 한국 상표의 전자제품이 없는 집이 없는데,이들이 얼마
나 "품질 좋고 가격 적당한(그들의 표현) 한국 제품들을 좋아하는데, 이제 그
들이 한국 제품을 일부러 애써서 안사려고 하는 모습에 너무나 충격을 받았습
니다.
미국만 우리 시장입니까? 아랍국가도 만만치 않은 큰 시장입니다. 아직도 개
발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시장입니다. 왜 그동안 우리 건설업자들과 수출업자
들이 피와 땀으로 일구어 놓은 시장을 스스로 파괴하려고 합니까?
냉장고 T.V를 사들이는 것은 아랍국가의 국민 한사람, 한가정입니다. 그들이
동족이 공격을 받는다고 여기는데 원수의 제품을 사는 것을 부끄러워 여기는
것이 마땅하지 않습니까? 아직도 마켓팅을 잘하면 만회할 수 있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우리 수출 역군들에게 죽음의 위협을 더욱 안겨주는 일을 왜 선
택을 하는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이렇게 중국의 급성장 등으로 수충 전망
이 어려워 지는 때에 다 일구어 놓은 밭을 내 팽겨 치다니요!
마지막 세번째로 아랍국가들의 국민들이 저희가 파병할 때 보복할 수 있는 가
능성은 자살 테러를 우리나라에서까지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랍국가
의 국교는 이슬람이고 이들에게 종교라는 것은 우리에게와의 종교개념과는
너무나 다른 것입니다. 이들에게는 종교가 생활과 분리된 것이 아닌 생활 그
자체입니다. 정치 사회 문화 모든 것이 종교의 지배를 받습니다.
특히 아셔야 할 것이 이슬람에서의 지하드 사상이라는 것은 그들이 생각하기
에는 미덕입니다. 지하드 사상은 이들이 이슬람 공동체의 특히 같은 피를 나
눈 아랍 형제의 고통을 위해 자신이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고 적들을 공격한다
는 것은 천국으로 가는 확실한 길이고 개인과 가족과 사회의 명예를 높이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난 이라크 전 당시 튀니지에서도 자살 테러를 갔다고 말이 들렸고 현지인
친구 집에 갔더니 가족들이 이웃 집의 아들이 자살 테러를 갔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얼마나 장한 일을 한 것이냐고 모두들 칭
찬들을 하는 모습에 기가 막혀 말이 안나왔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언급한 대
형택시를 타고 북쪽 도시로 가는날 옆에 앉은 청년이 "자살 테러 하러 가려고
시리아 대사관에 가서 비자 신청을 했다."는 말에 차 안의 모든 이들이 칭찬
을 하고 격려를 하는 모습에 저는 숨이 막힐 지경으로 놀랐습니다. 하루는 위
성방송에서 한 요르단의 할머니가 나와서 자신의 아들이 자살테러에 헌신하
였고 그것이 얼마나 자신과 가족들에게 자랑스러운지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
고 또 소름을 끼치는 경험을 해야했습니다.
이런 아랍 모슬렘, 특히 이슬람 극렬주의자들이 우리 한국군이 이라크를 공격
한다고 착각하고 우리에게 테러를 시작한다면 우리가 어떻게 감당을 합니까?
그 철통같은 미국 정보부도 빈라덴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몰라서 늘 헤매는
데 우리 정부가 정말 우리 국민의 안전을 100% 보장할 수 있습니까?
작정하고 덤벼드는 자살테러 집단을 막을 수 있는 길을 찾기란 너무 힘든 일
입니다. 무엇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유도를 한단 말입니까?
우리 아랍 국가에 사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땅에 사시는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서도 파병을 끝까지 막아야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이렇게 길게 말씀드린 것은 제가 그곳에서 살아왔고 그들을 너
무나 가깝게 대하며 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정말 깊이 생각하시
고 파병에 대해 논해주십시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 이웃의 생명이 걸린
입니다. 람보나 터미네이터 영화 보듯이 그렇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관람거
리가 아닙니다. 환상의 3차원적 입체 영화가 아니라 여러분이 살고 있는 아파
트가 폭발되고 여러분이 아끼는 사람들이 이유없이 생명을 잃어야 할지도 모
르는 상황입니다. 미국이 우리 국민을 이렇게 위험한 데까지 끌여들이도록 방
치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
아랍에서 정연주씀(펌) e윈컴(萬古日月펌)
================================================================
이라크 무장단체 공식 선언, 파병시 한국군도 공격대상
"앞으론 다국적군도 공격하겠다"
[프레시안 2003-10-07 11:42:00]
이라크 무장단체 공식 선언, 파병시 한국군도 공격대상
이라크 무장단체가 앞으로 이라크에 다국적군이 파병될 경우 지금까지 미-영
연합군에 집중했던 공격을 다국적군에게도 행하겠다고 공개 선언하고 나섰
다.
미국 압력에 굴복해 한국군이 이라크에 파병될 경우 한국군도 공격대상이 될
것임을 의미하는 삼엄한 경고다.
이라크 무장단체, “다국적군도 이라크의 배신자”
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라크 무장조직 ‘안사르 알 사나’는 스페
인 일간 ‘엘 문도’를 통해 “지금까지는 주로 미.영 연합군을 공격 목표로 삼아
왔지만 앞으로는 스페인군도 공격하겠다”면서 그 이유는“이라크에 1천3백명
을 파병한 스페인은 이라크를 배신했기 때문”이라고 경고했다.
이 무장조직은 사담 후세인 추종자와 전직 군인. 수니파 이슬람교도 등으로
구성돼 4~5명이 한 조를 이뤄 25~30개조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
려졌다.
미 국방부에 따르면 이라크전쟁이 시작된 3월20일 이후 지금까지 사망한 미군
은 3백17명이다. 91년 걸프전 당시 사망자 수 1백49명의 두 배가 넘는다. 특
히 사망자 가운데 절반이 훨씬 넘는 1백79명은 5월1일 조지 W.부시 대통령이
이라크 주요 전투 종결 선언 이후 희생됐다.
미군 부상자도 1천4백4명으로 집계됐지만 이것은 사망자가 나온 전투 중 부상
자인 경우만 포함한 것으로, 실제 이라크에서 사고 등 각종 원인에 의한 부상
자는 6천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군도 이라크 전쟁 발발 이후 50명이 사망했다.
반면에 그동안 다국적군의 피해는 경미해, 덴마크와 우크라이나군이 각각 1명
씩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그동안 이라크 무장세력이 미-영군을 주된
공격목표로 삼아 공세를 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이 터키, 파키스탄, 한국 등에게 대규모 파병요청을 하고, 6일 터
키 정부가 85억달러의 금융지원을 대가로 1만명의 병력을 이라크 중부에 파병
키로 하는 등 미국의 압박에 따른 다국적군 유입이 현실화될 조짐을 보이자
이라크 무장세력이 다국적군에 대한 공격을 선언하기에 이르른 것으로 풀이
된다.
따라서 미국 주문대로 5천명의 한국군이 모술지역에 파병될 경우 이라크 무장
세력의 주된 공격목표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푸틴, “이라크 전쟁 10년 걸릴 수도”
문제는 이같은 이라크 무장세력의 다국적군 공격선언이 단순한 엄포에 그치
지 않고 실천으로 옮겨지면서, 이라트전이 '제2의 아프간전'으로 확대될 가능
성이 농후하다는 점이다.
6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의 이라크
침공은 ‘실수’라면서 옛소련이 아프가니스탄에서 겪은 것과 같은 장기간의 폭
력적이고 무익한 전쟁에 미국이 휘말릴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푸틴 대통령은 나아가 “공식 명칭이 점령군인 세력을 현지 주민들이 어떻게
대할 것인가”고 반문하면서 “미국이 현재 결여하고 있는 이라크 점령의 국제
적 정당성을 획득하지 못할 경우 지속적인 적대행위를 면치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푸틴 대통령은 “미국이 이라크를 침략하며 내세운 핵심 명분이었던 ‘사담 후
세인 정권과 국제 이슬람 무장조직 및 테러리즘과의 연계’는 무리였다”면서
“후세인 정권은 이슬람 근본주의자들과 싸우면서 그들을 궤멸시키거나 투옥.
추방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미.영 연합군은 후세인 정권을 붕괴시킨 후 후세인 잔당과 이슬람
근본주의자들 모두를 적으로 안게 됐으며 이라크는 ‘모든 파괴세력들의 새로
운 중심이자 결집지’로 부각되고 있다는 게 푸틴의 분석이다.
푸틴 대통령은 이같은 근거에 바탕해 “옛소련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치른 것과
같은 10여년간의 전투가 이라크에서 재연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같은 우려
는 근거 없는 것이 아니다”고 경고했다.
이승선/기자
=========================================================================
알카에다 조직원 한국 다녀가
[중앙일보 2003-11-19 00:03:00]
[중앙일보 이영종 기자] 9.11테러의 배후로 지목된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
요원 한명이 올 초 한국을 다녀간 사실이 우리 정보 당국에 의해 파악됐다.
한 정보 소식통은 18일 "미 중앙정보국(CIA)이 최근 정보 채널로 한 알카에다
요원의 신상 정보와 함께 입출국 조회를 요청해 와 국내 입국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 요원은 제3국에서 체포돼 현재 미국에서 사법처리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문제의 요원은 동남아 한 국가에서 항공편으로 입국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소식통은 구체적인 입국 시기와 체류 일정은 공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우리 정보기관은 특히 이 요원이 주한 미 대사관과 미군기지 등 국내 미 주요
시설을 파악하고 국제선 항공기의 운항 상황 등의 정보를 수집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CIA와의 정보 교류를 통해 대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국가정보원은 "이 같은 첩보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한.미 간 정보교류
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인해줄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영종 기자 yjlee@joongang.co.kr
===========================================================
[답] 알카에다가 미군을 데리고 놉니다.
[증거]
1.전투지역이 미국에서는 멀리 떨어저 있습니다.
2.알카에다의 수가 미군보다 4 배 많습니다.
3.아프카니스탄,이라크에서 게릴라 전술에 녹아나고 있습니다.
4,미군은 알카에다에 포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