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대회 단상 풍경입니다. 집회 시작 후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 시기입니다.
집회를 마치고 행진에 나가기 직전 종묘공원에서 행진 물품을 챙겨서 나가려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한 노동자가 갑자기 자기 몸에 불을 붙이고 뛰어나왔습니다.
가두 행진은 처음 시작부터 전경에 막혀 제자리 걸음을 해야만 했습니다.
현대중공업 사내하청노동자 사망사고 규탄집회(10월27일) 사진입니다.
전야제 산재마당에서 기업살인 현수막과 선전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회원들입니다.
무책임한 악덕 기업주를 어떡해할까요?라는 제목으로 스티커 설문도 하였습니다. 설문에 응한 사람들 중에는 왜 사형과 재산몰수가 없냐고 물어보는 분들도 많았습니다.